환경공단, 3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55곳 중 유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A등급을 받았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올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A등급을 받았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올해

고용정보원장 해임건의…HUG·가스公 등 13곳 경평 ‘미흡’

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가스공사 등 총 13곳이 미흡(D) 등급을 받았다. ‘낙제점’에 해당하는 아주 미흡(E) 평가를 받은 한국고용정보원장은 해임 건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주요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직무급 도입 등 공공기관 혁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국립공원공단과 재무실적이 개선된 한전KPS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15곳이다. 반면 안전사고 발생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13곳의 기관들은 미흡 이하(D·E)의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관장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진다. 특히 아주 미흡(E) 평가를 받은 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해선 기관장 해임도 건의하기로 했다. 김춘순 준정부기관 평가단장은 “고용정..

美 컨슈머리포트 ‘올해 최고의 TV’에 삼성 OLED 1위 선정

삼성전자 OLED TV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올해 최고의 TV’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에 출시한 65형 OLED TV(QN65S90D)에 최고점인 87점을 부여하며 ‘올해 최고의 TV(Best TVs of 2 삼성전자 OLED TV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올해 최고의 TV’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에 출시한 65형 OLED TV(QN65S90D)에 최고점인 87점을 부여하며 ‘올해 최고의 TV(Best TVs of 2

업비트, 포브스 선정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1위에 올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업비트가 글로벌 4위, 국내 1위 사업자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1위에 올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업비트가 글로벌 4위, 국내 1위 사업자로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 獨 자동차 평가서 ‘역대 최고점’

폭스바겐은 순수 전기 라인업 ID. 패밀리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ID.7이 ‘독일 운전자 연맹(ADAC)’ 자동차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며 사상 최초로 ‘매우 우수’한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ADAC는 유럽 최대 자동차 협회이자 자동차 성능과 안전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기관이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엔지니어들이 매년 100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7개 분야, 350개 항목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를 내린다.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인 ID.7은 여유로운 공간과 우수한 효율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최고출력 210kW(286마력)를 발휘하는 폭스바겐의 신형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평가에서 ID.7은 ▲구동계(1.0점) ▲안전성(1.1점) ▲환경(1.2점) ▲편의성(1.5점) 등의 항목에서 ‘매우 우수(very good)’ 등급을 받았으며, ▲주행 특성(2.1점) ▲차체 및 적재 공간(2.3점) ▲인테리어(2.4점) 항목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특히 ▲안전성 ▲환경 등 2개 항목에 높은 가중치가 더해지면서 ID.7은 종합 1.5점을 받아 종합 평가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1] 종합 0.6~1.5점에만 부여되는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한 건 ADAC 자동차 평가 역사 상 ID.7이 처음이다. 이번 평가에는 폭스바겐 ID.7 Pro 차량이 사용됐으며, WLTP 기준 복합 5.49km/kWh(18.1kWh/100km)의 우수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점수를 받은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우수한 에너지 효율 덕에 ID.7은 ‘에너지 소모량’ 항목에서 0.7점을 획득, 에코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 만점을 획득했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평가하는 ‘능동 안전성-보조 시스템’ 항목에서 최고점인 0.6점을 획득한 것도 이번 평가에 기여했다. 특히 53,995유로부터 구매 가능한 ID.7은 이전 ADAC 자동차 평가에서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받았던 타사 모델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해 폭스바겐 전기차의 탁월한 기술력과 상품성, 완성도를 입증했다.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브랜드 기술 개발 담당 이사회 멤버는 “독립적이며 높은 권위를 지닌 ADAC의 자동차 평가에서 폭스바겐 ID.7이 거둔 우수한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우수한 평가 결과가 폭스바겐 전기 세단을 고려하는 잠재적 고객들을 설득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업비트, 포브스 선정 ‘가상자산 거래소’ 글로벌 4위·국내 1위

운영 투명성·저렴한 거래 수수료 높게 평가 업비트가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는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업비트가 글로벌 4위, 국내 1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포브스는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 등이 제공한 총 646개 사업자의 내부 통제, 보안 역량 등을 평가한 뒤 최종 20개 사업자를 추려 순위를 매겼다. 포브스는 이번 평가를 위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분(20%) ▲규제 준수 현황(20%) ▲투명성(15%) ▲회계 건전성(15%) ▲거래 수수료(10%) ▲법인·기관 고객 현황(5%) ▲일평균 현물 거래대금(5%) ▲일평균 파생 거래대금(5%) ▲가상자산 기반 상품(5%) 등을 분석했다. 업비트는 이번 평가에서 7.4점(10점 만점)을 기록하며 미국 코인베이스, 미국 CME그룹, 미국 로빈후드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포브스는 업비트의 투명성과 저렴한 거래 수수료, 회계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포브스는 “업비트는 이용자에게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거래소(한국의 코인베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는 국내외로부터 인정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보안, 투자자 보호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기아 EV6, 폭스바겐-닛산 제치고 전기차 1위

기아 EV6(사진)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4종의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코다(체코)와 닛산(일본)의 전기차 모델들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2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EV6는 총점 5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