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미스터리 수사단’ 합류 좋아…정종연 PD 팬이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추리 예능’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열려 정종연 PD,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에스파 카리나가 참석했다. 이날 카리나는 “함께 하는 선배님들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너무 좋았다”며 “또 제가 정종연 PD님 팬이었다. PD님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고민 없이 출연을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리나는 “또한 제가 추리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너무 좋아한다. 추리 예능을 첫 예능으로 시작하게 돼 영광이었고 같이 하게 돼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은 ‘더 지니어스’ ‘여고추리반’ ‘데블스 플랜’ 등 두뇌 서바이벌로 큰 사랑을 받은 정종연 PD의 신작이다. 출연진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18일 공개된다.

카리나 에스파 정규앨범 4년만에… 타이틀곡 정말 자신있어

그룹 에스파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카리나가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카리나는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앨범을 낸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다. 물론 아쉬움도 있겠지만 타이틀곡 만큼은 자신있는 곡들이어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스태프 분들, 특히 원프로덕션 분들이 고생해주셨다. 저희도 회사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많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