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주취자 사망 사고…또 고개 숙인 경찰청장 “가족들께 죄송”

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경찰이 술에 취한 시민을 방치해 사망하게 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한 것을 두고 “가족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윤 청장은 ‘(경찰 내부에서) 감찰과 수사가 과하다는 의견이 있다’는 지적에는 “공감한다”고 답했다.윤 청장은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