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고하는 안녕…로시, ‘Happy End’ MV 티저 ‘감성 자극’

가수 로시(Rothy)가 특별한 감성을 빛냈다. 로시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Happy End(해피 엔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소리를 수집하는 로시의 가수 로시(Rothy)가 특별한 감성을 빛냈다. 로시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Happy End(해피 엔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소리를 수집하는 로시의

[디즈니+] “이정재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 가능성을 열다”…’애콜라이트’에 쏟아진 호평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지난 5일(수) 1, 2회를 공개한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수) 1, 2회를 공개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를 향한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의 호평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애콜라이트’는 지난 6일(수)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또 한 편의 웰메이드 ‘스타워즈’ 시리즈로 평가받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와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이에 해외 주요 매체들은 “의심의 여지없는 2024년 디즈니+ 최고의 시리즈!”(COLLIDER), “매력적인 신선함, 최고의 배우들, 넘치는 속도감이 가득한 작품”(Variety), “스타워즈 시리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애콜라이트’만의 액션 시퀀스!”(Screen Rant),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VULTURE) 등 작품 고유의 매력뿐만 아니라 “이정재의 ‘마스터 솔’은 ‘애콜라이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Game Spot), “이정재, 모든 것을 증명했다!”(UST Today)란 평과 함께 배우 이정재를 향한 뜨거운 찬사를 쏟아냈다. ▲[디즈니+] “이정재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 가능성을 열다”…’애콜라이트’에 쏟아진 호평/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내 언론 또한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이정재의 유연한 액션이 한국인 제다이의 탄생을 다시금 입증시키며 뿌듯함을 불렀다. 월드스타 이정재의 존재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작품”(JTBC엔터뉴스 황소영),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진득한 K-감성의 맛을 보여주며 정형화된 제다이에서 벗어나 차별화에 성공. 세대 불문, 국적을 초월하고 몰입할 수밖에 없는 열연을 수놓으며 배우로서 경지에 도달한 이정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스타뉴스 김나라) 등 배우 이정재가 보여준 새로운 제다이 캐릭터에 흥분감을 표했고, “시리즈 유입을 유도하는 교두보 역할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 바로 ‘애콜라이트’”(스포츠Q 나혜인), “’스타워즈’의 앞전 시리즈를 안 봤더라도 크게 장벽이 느껴지지 않았다”(JTBC엔터뉴스 황소영)라며 국내 시청자들이 흥미롭게 여길 포인트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을 남겼다. 공개 첫 주말 사이 각종 SNS에는 ‘애콜라이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국내 시청자들의 호평도 끊이지 않았다. “진짜 너무 훌륭하다. 이게 스타워즈지”(X @min*****), “스타워즈 처음 보는데 시리즈 몰라도 이해 완전 가능임”(인스타그램 @tlsw****) 라며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와 숨막히는 전개에 기대감을 표했다. 1, 2회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에 본격적인 추적에 돌입한 가운데 과거의 숨겨진 전사와 거대한 흑막의 정체가 무엇일지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디즈니+] 송강호, 글로벌 엉클됐다…’삼식이 삼촌’ 전 세계가 열광한 웰메이드 시리즈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대한 전 세계 언론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역대급 웰메이드 시리즈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디즈니+] 송강호, 글로벌 엉클됐다…’삼식이 삼촌’ 전 세계가 열광한 웰메이드 시리즈/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난 29일 8-9화 공개 이후 본격적으로 휘몰아치는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삼식이 삼촌’이 세계 각국의 시청자 또한 열광시키며 다시 한번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북미는 물론,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의 언론이 앞다투어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송강호의 연기는 물론이고, 이야기 전개와 모든 캐릭터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롭다”(Los Angeles Times), “Oh My God, 너무 훌륭하다!”(Hollywood First Look Features), “송강호는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그의 ‘삼식이 삼촌’은 혼을 쏙 빼놓는다” (Forbes), “눈을 뗄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이 보는 이를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Dorkaholics), “눈빛 하나만으로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은 보는 이를 완벽히 사로잡고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United Daily News) 등 숨 막히게 펼쳐지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삼식이 삼촌’은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며 K-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수요일(5일) 공개를 앞둔 10-11화부터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까지 더욱 격동적인 사건들이 벌어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달려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OTT 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신민경, 인기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라인업 합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신민경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신민경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In the blue’를 발매한다. ‘In the blue’는 신민경이 가창에 참여해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보컬톤으로 몰입도를 한껏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섬세한 감정선으로 차디찬 이별의 추억과 미련을 표현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서정적인 선율 위 ‘Still in the blue 돌아갈 수 없는 장면 속에/얼어붙어 멈춰서 Still I miss you 멀어진 뒷모습만 선명해/앞이 보이질 않아’처럼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가사가 조화를 이뤄 귀를 사로잡는다. ‘In the blue’는 작사가 YeomSuJi를 비롯해 작곡가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하늘해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2021년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 데뷔한 신민경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러 OST 가창에 참여해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신민경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In the blue’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최수종·하희라 부부, 웰메이드 홀딩스 전속계약 체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웰메이드 홀딩스에 새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3일 웰메이드 홀딩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수종·하희라 두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1987년 데뷔한 배우로, 지난해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주연 강감찬 역을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웰메이드 홀딩스에 새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3일 웰메이드 홀딩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수종·하희라 두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1987년 데뷔한 배우로, 지난해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주연 강감찬 역을

최수종·하희라 부부, 웰메이드홀딩스 전속계약…소속 1호 배우 [공식]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웰메이드 홀딩스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웰메이드 홀딩스(대표 서상욱) 측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이달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 1호 배우로 앞으로 두 배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웰메이드 홀딩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최수종은 1987년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주연 강감찬 역을 맡아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수종은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그리고 ‘고려거란전쟁’까지 KBS 대표 사극에 출연해 ‘사극 왕’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또한 최수종은 ‘고려거란전쟁’ 종영 후,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안방극장 대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해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4월에 KBS ‘불후의 명곡’의 ‘명사 특집 최수종 편’에 출연해 가슴 찡한 에피소드부터 아내 하희라와의 에피소드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수종은 지난 5월 14일 종영한 ‘최수종의 여행사담'(3부작)에 타이틀롤을 맡아 지역 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수종과 함께 웰메이드 홀딩스에 몸담게 된 하희라는 1981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하희라는 90년대 ‘까치 며느리’ ‘사랑이 뭐길래’ ‘억새 바람’ ‘먼동’ ‘젊은이의 양지’ ‘정 때문에’ 등에 출연했다. 1993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당대 톱스타로 활동했다. 이후 2000년대에도 ‘있을 때 잘해’ ‘강남엄마 따라잡기’ ‘밥 줘’ ‘바보엄마’ ‘잘났어, 정말’ ‘여자를 울려’ ‘최고의 연인’ ‘차달래 부인의 사랑’ ‘청춘기록’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하희라는 지난 4월 연극 ‘러브레터’에 멜리사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최수종, 하희라는 2022년과 2023년에 KBS 예능 ‘세컨 하우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두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수종, 하희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웰메이드 홀딩스는 앞으로 있을 최수종, 하희라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여러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웰메이드 홀딩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웰메이드 홀딩스는 향후 배우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신인 발굴,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오현준, 신곡 ‘For You’로 ‘감동’ 전한다…6월 3일 발매

가수 오현준의 새로운 감성이 찾아온다. 오현준은 오는 6월 3일 정오, 신곡 ‘For You’를 발표하고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 이번 곡은 지난 3월에 발표한 데뷔곡 ‘난 너와 이별을 해왔어’와 4월에 발표 가수 오현준의 새로운 감성이 찾아온다. 오현준은 오는 6월 3일 정오, 신곡 ‘For You’를 발표하고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 이번 곡은 지난 3월에 발표한 데뷔곡 ‘난 너와 이별을 해왔어’와 4월에 발표

‘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디즈니+ 2025년 공개 확정 [공식]

북극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디즈니+가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북극성’의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과 강동원이 드디어 만났다.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진화시키며 매번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오는 배우로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이 문주를 연기한다. 그녀는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로서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바 있는 인물로, 암살 사건의 배후에 남북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배우 강동원은 ‘북극성’에서 산호 역을 연기한다. 산호는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으로,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번 강동원의 ‘북극성’ 출연은 2004년 방영한 드라마 ‘매직’ 이후, 무려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더욱이 강동원은 ‘북극성’을 통해 ‘프로듀서’로서도 제작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빛나는 캐스팅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영화 ‘헤어질 결심’ ‘아가씨’ ‘박쥐’ 등 박찬욱 감독의 오랜 각본 파트너이자, 영화 ‘독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마더’ 등을 통해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팬덤을 구축한 정서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빈센조’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출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이 맡았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만남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의 완벽한 호흡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4’의 허명행 감독이 공동 연출로 합류한다. 국내 대표 무술감독에서 액션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허명행 감독의 참여는 기존 작품과는 차별화된 ‘북극성’만의 액션 스타일과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허명행 감독이 함께 완성해낼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2025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 Magazine China, AA그룹]

[디즈니+] ‘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정서경 작가X김희원 감독X허명행 감독과 호흡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북극성’의 공개를 확정했다. 역대급 캐스팅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2025년 공개를 확정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정서경 작가X김희원 감독X허명행 감독과 호흡/T Magazine China(전지현), AA그룹(강동원) 전지현과 강동원이 드디어 만났다.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진화시키며 매번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오는 배우로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이 ‘문주’를 연기한다. 그녀는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로서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바 있는 인물로, 암살 사건의 배후에 남북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배우 강동원은 ‘북극성’에서 ‘산호’ 역을 연기한다. 산호는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으로,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번 강동원의 ‘북극성’ 출연은 2004년 방영한 드라마 ‘매직’ 이후, 무려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더욱이 강동원은 ‘북극성’을 통해 ‘프로듀서’로서도 제작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빛나는 캐스팅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영화 ‘헤어질 결심’, ‘아가씨’, ‘박쥐’ 등 박찬욱 감독의 오랜 각본 파트너이자, 영화 ‘독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마더’ 등을 통해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팬덤을 구축한 정서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빈센조’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출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이 맡았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만남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의 완벽한 호흡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4’의 허명행 감독이 공동 연출로 합류한다. 국내 대표 무술감독에서 액션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허명행 감독의 참여는 기존 작품과는 차별화된 ‘북극성’만의 액션 스타일과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허명행 감독이 함께 완성해낼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2025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식이 삼촌’ 진기주, 물오른 연기력…강렬 임팩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새 얼굴로 돌아온 ‘삼식이 삼촌’ 배우 진기주가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기주는 극 중 김산의 연인이자 지성미를 겸비한 엘리트 주여진 역으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웰메이드 작품 속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진기주가 열연 중인 캐릭터 주여진은 혼돈의 시대에서 혁신당을 대표하는 주인태(오광록) 의원의 딸로 아버지의 선거 활동을 앞장서서 돕는 현명하고 능력 있는 인물이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인물이기도 하며 사랑하는 연인 김산이 자신의 꿈을 위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1> 앞서 공개된 1~5회에서는 자신의 만류에도 정치 활동에 나선 연인 김산과 끝내 이별을 맞이한 주여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주여진의 아버지 주인태 의원이 총격 사건으로 생사의 기로에까지 선 상황. 주여진으로 분한 진기주는 인물의 이성적이고 강단 있는 면모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한편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긴장감 가득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6, 7회에서는 아버지 주인태 의원의 죽음 이후 격분한 혁신당 지지자들 앞에 나서 상황을 수습하는 주여진의 당찬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주여진 역을 맡은 진기주의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과 풍부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특히 총격 사건의 진실을 촉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혁신당 지지자들에게 해산을 권유하며 연설 하는 장면에서는 눈빛부터 표정, 딕션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열연으로 주여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진기주는 슬픔이라는 감정을 삼켜내며 자신이 마주한 현실을 헤쳐 나가는 주여진의 모습을 결연한 표정과 눈빛, 안정적인 발성 속 미세하게 떨리는 대사 처리로 디테일하게 풀어내며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처럼 진기주는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가감 없이 쏟아내며 웰메이드 작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역대급 열연으로 호평을 얻으며 날개를 활짝 편 진기주. 진기주가 선사할 연기 향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진기주가 활약 중인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지하 140층 마지막 인류→ 워라밸 위해 뇌 시술까지…애플TV+표 웰메이드 디스토피아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 Silo부터 ‘세브란스: 단절’ – Severance까지 탄탄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시즌 2 제작을 확정한 Apple TV+ 콘텐츠가 눈길을 모은다. # 지하 140층 깊이의 거대한 안식처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지하 140층 마지막 인류→ 워라밸 위해 뇌 시술까지…’애플TV+표 웰메이드 디스토피아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를 거대한 서사시로 풀어낸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을 앞두고 ‘매드맥스’만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기다리는 관객들 사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즌 2 제작을 확정한 Apple TV+의 웰메이드 시리즈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과 ‘세브란스: 단절’의 독창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 또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모든 곳이 폐허가 되고 독성에 노출된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에 남은 마지막 1만여 명의 인류가 지하 수백 층 깊이에 거대한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시리즈다. 언제 지어졌는지, 누가 지었는지조차 기록에 남아있지 않은 지하창고 사일로는 엘리베이터 없는 지하 140층 깊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급에 따라 거주층이 결정된다. 구성원들은 오직 보안 카메라를 통해서만 황폐화된 바깥세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철저한 규칙에 의해 결혼부터 출산까지 모든 것을 제한받으며 살아간다. 불합리한 억압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사일로만이 외부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하에 순응하지만, 점차 사법부의 결정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사일로가 숨겨왔던 거대한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진다. 특히 최하층에 거주하는 엔지니어 ‘줄리엣’(레베카 퍼거슨)이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사일로의 추악한 비밀에 다가서게 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듄’ 시리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레베카 퍼거슨이 극에 거대한 파동을 몰고 오는 ‘줄리엣’으로 열연한다. 탄탄한 짜임 새가 돋보이는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시즌 2 제작을 확정한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Apple TV+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다. # 직장인 현실 공감 100%! 신선한 디스토피아 세계관 ‘세브란스: 단절’ ▲지하 140층 마지막 인류→ 워라밸 위해 뇌 시술까지…’애플TV+표 웰메이드 디스토피아 ‘세브란스: 단절’은 뇌 수술을 통해 회사 안과 밖의 자아를 분리한다는 참신한 설정의 시리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에 출근하여 근무하는 동안 분리된 자아로 살아갈 수 있는 특별한 단절 시술을 시행하는 회사 ‘루먼’. 단절 시술을 받은 사람만이 근무할 수 있는 회사 ‘루먼’의 직원 ‘마크’(애덤 스콧) 역시 일상과 직장에서 각각의 자아를 갖고 살아가지만, 어느 날 회사 밖에서 직장 동료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며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워라밸을 보장하는 극단적인 정책에 순응하던 직원들은 점차 회사 밖의 자아와 회사 안의 자아 사이에서 진짜 자아를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러한 직원들을 관리하는 회사의 관리자들 또한 자신들 역시 피해자임을 깨달으며 ‘세브란스: 단절’의 전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악부터 비비드한 색감, 기묘한 구조의 세트까지 독창적인 미장센으로 흡인력을 더하는 ‘세브란스: 단절’은 특히 직장인들에게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Apple TV+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시리즈로 호평 받았다. 일상과 회사 사이 진정한 ‘나’를 잃어버린 새로운 형태의 디스토피아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열띤 입소문을 모으며 시즌 2 제작을 확정한 ‘세브란스: 단절’의 시즌 1은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선한 설정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세브란스: 단절’은 오직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바라 봄’…명불허전 음색 예고

가수 이소라의 특별한 감성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만난다. 이소라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가수 이소라의 특별한 감성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만난다. 이소라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디즈니+] 송강호 ‘삼식이 삼촌’, 공개 첫날 아시아 3개국 TOP 10…한국서 1위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연출: 신연식)이 지난 15일(수) 첫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5/16(목) 기준 아시아 3개의 국가에서 TOP 10에 올랐다. 그 중 한국에서는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 오늘(17일)까지 이틀 간 TV쇼 부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로 의미를 더하며,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디즈니+] 송강호 ‘삼식이 삼촌’, 공개 첫날 아시아 3개국 TOP 10…한국서 1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작품을 본 국내외 언론 및 시청자들은 호평 세례를 쏟아내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시청자들은 “송강호의 삼식이 삼촌은 마치 파우스트의 메피스토 같은 느낌. 변요한의 김산은 마치 영화 ‘대부 1’의 마이클 코를레오네를 떠올리게 한다.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을 보는 재미도 쏠쏠”(네이버 블로그_jobs****), “역시 송강호는 송강호구나 싶었음. 등장하자마자 화면 장악하는 게 진짜 미쳤음”(인스티즈), “연출, 연기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웰메이드.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듦”(왓챠피디아_이**), “대작 냄새가 엄청나네요”(에펨코리아_박**), “주조연 할 것 없이 연기 차력 쇼의 향연. 최소 수작 정도의 작품일 것으로 보임”(에펨코리아_할말****), “흡인력이 대단하네요. 1편 보자마자 5편까지 다이렉트로 달렸습니다”(DVD Prime_최****), “송강호 얼굴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정말 백만 불짜리다”(왓챠피디아_가***) 등 명품 배우진의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로 빚어낸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외신을 비롯한 해외 시청자들 또한 “‘삼식이 삼촌’의 1-5화는 그야말로 짜릿한 여정이다! 송강호와 변요한의 감정, 연기, 대사 전달은 그저 WOW!”(Times Now), “송강호의 삼식이 삼촌은 반짝이는 눈빛 뒤로 생존자의 본능을 감추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Rotten Tomatoes_Sarah Musn****), “삼식이 삼촌에 대해 더 알고 싶다. 10점 만점에 10점!!”(MyDramaList_S****), “이게 바로 내가 원했던 드라마다. 정치적 계략, 복잡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들, 매력적인 시대 배경까지…그저 완벽하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MyDramaList_LotusR****), “매혹적인 음모와 멋진 슈트의 세계에 천천히 빠져드는 게 즐겁다”(reddit_VentiKomb****), “정말 흥미롭다!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MyDramaList_D***) 등 작품을 향한 높은 만족도와 찬사를 쏟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OTT 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삼식이 삼촌’ 송강호 둘러싼 빈틈없는 앙상블, 삼시세끼라는 원대한 야망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내가 세상을 만들었나, 세상이 날 만든 거겠지” 송강호의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이 지난 15일(수) 1-5화를 공개하자마자, 강렬한 캐릭터들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15일(수) 1~5화가 공개됐다. ▲’삼식이 삼촌’ 송강호 둘러싼 빈틈없는 앙상블, 삼시세끼라는 원대한 야망/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삼식이 삼촌’ 1-5화에서는 격동의 시대, 삼식이 삼촌과 김산을 중심으로 각자의 욕망을 위해 얽히고 설키는 인물들의 모습이 묵직한 긴장감을 감돌게 만들며 대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삼식이 삼촌은 자신과 같은 미래를 꿈꾸는 김산을 설득하기 위해, 쌀과 과자, 굴비 등 각종 물량 공세로 접근하며 원대한 계획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삼식이 삼촌은 김산의 친구이자 번번이 진급에 실패하는 육군 대위 정한민(서현우)의 욕망을 이용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의 모습을 보이며, 그가 꿈꾸는 계획이 도대체 무엇인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전개를 그려냈다. 혼란한 사회에 좌절하던 김산은 삼식이 삼촌의 치밀한 회유 작전에 못 이겨 결국 정치에 발을 내딛게 되고, 삼식이 삼촌의 원대한 계획 아래 어떤 야망을 펼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위태로워진 국회의원 강성민(이규형)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삼식이 삼촌을 의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여냈다. 변한 자신의 연인 김산에게 배신감을 느낀 주여진(진기주)은 이별을 고하며 어긋난 관계 속에서 맞부딪힐 캐릭터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한편 삼식이 삼촌, 김산, 정한민이 비밀 벙커에서 취조받는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가 뒤엉키면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닥쳤는지,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삼식이 삼촌’은 1-5화 공개 이후, 믿고 보는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 앙상블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야망을 지닌 인물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퍼즐을 짜맞추듯 맞춰지는 스토리는 흥미진진함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송강호는 그 중심에서 시청자들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송강호가 연기한 삼식이 삼촌은 완벽한 의인도 악인도 아니다. 그가 꿈꾸는 세상은 삼시 세끼를 챙겨먹을 수 있는,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1960년대라는 시대적인 배경으로 인해 다수의 정당이 등장하지만, 각 당의 정치적 성향보다 삼식이 삼촌의 행보와 안부가 궁금해진다는 점도 ‘삼식이 삼촌’만의 독특함이다. 또한 5화 엔딩 전까지는 비밀 벙커 취조받는 현재로 인해 그토록 원대한 꿈을 꾸던 삼식이 삼촌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후 5화 말미에 잡혀 온 삼식이 삼촌이 “내가 세상을 만들었나, 세상이 날 만든 거겠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은 강렬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혼돈의 시대 속 강렬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앙상블과 탄탄하고 완벽한 서사로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4시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내독립기업 1주년 맞은 ‘다음’…“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진화”

사내독립기업(CIC) 출점 1주년을 맞은 ‘다음’이 ‘복합 콘텐츠 공간’ 진화를 목표로 다양한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모바일 서비스에 ‘숏폼’과 ‘롱폼’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이용자 취향을 전방위로 공략하고 있다. 15일 카카오에 따르면 콘텐츠 CIC는 사내독립기업(CIC) 출점 1주년을 맞은 ‘다음’이 ‘복합 콘텐츠 공간’ 진화를 목표로 다양한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모바일 서비스에 ‘숏폼’과 ‘롱폼’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이용자 취향을 전방위로 공략하고 있다. 15일 카카오에 따르면 콘텐츠 CIC는

여자친구 출신 예린, ‘뉴 노멀’로 첫 스크린 도전

예린((주)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스크린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오는 8일 개봉하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피

신규 IP 공들인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웰메이드 신작 출격

카카오게임즈가 올 하반기 웰메이드 신작 ‘가디스오더’로 신규 지식재산(IP) 경쟁력을 강화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에버소울’ 그리고 올해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흥행 성과로 입증한 탄탄한 IP 포트폴리오를 장르와 플랫폼을 다변

‘스즈메의 문단속’ 인기 이을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9월 14일 개봉

[TV리포트=황다경 기자]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우라시마 터널’을 발견한 고교생 ‘카오루’와 ‘안즈’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찬란한 여름을 함께 보내는 판타지 청춘 로맨스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는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제47회 안시국제

‘무빙’, OTT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통합 1위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디즈니 플러스 ‘무빙’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OTT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이 신호등 평점 93%를 기록,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