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해외시장 첫 전진기지, 대만 ‘콰이러완 스토어’ 입점 부진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이달 초 론칭한 대만 현지 서비스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를 해외 사업 확대 원년으로 삼고 첫 전진기지로 한국 모바일 게임 선호도가 높은 대만을 택했으나, 아쉬운 접근성과 인기작 부재로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이달 초 론칭한 대만 현지 서비스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를 해외 사업 확대 원년으로 삼고 첫 전진기지로 한국 모바일 게임 선호도가 높은 대만을 택했으나, 아쉬운 접근성과 인기작 부재로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