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영권, 4월 K리그1 ‘패스 효율성’ 1위 올라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수비수 김영권이 지난달 패스 효율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나타났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K리그1 4월 패킹(패스) 데이터 TOP 5에서 김영권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영권이 지난달 6경기에 출전해 성공한 패스 수는 총

홍명보 감독, K리그 최단 기간 50승… “선수가 한 일”

K리그에서 최단기간 50승을 달성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그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울산은 지난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9분 강윤구의 크로

1G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오현규도 폭풍성장 느낀다 “수원 시절보다 더 강해” [울산 현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고작 A매치 1경기를 더 치렀을 뿐인데, 그 짧은 기간 동안 오현규(22·셀틱)는 폭풍성장을 이뤄냈다.오현규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전에 후반 교체투입돼 자신의 A매치 출전기록을 ‘2경기’로 늘렸다. 지난

스트레스에 한 살배기 아이 때려 죽인 40대 母…’집유’, 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신의 한 살 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24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10월 울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