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인천 경기, 우천 취소 결정…잠실·광주·부산 경기는 진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속절없이 내리는 비가 일요일 야구장을 적셨다. KBO는 26일 오후 2시 30분경 수원 키움 히어로즈-KT 위즈 경기와 인천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 경기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경기에 앞서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늦은 오후부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보보다 빠르게 빗방울이 떨어지며 야구장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KBO는 빠르게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잠실 NC 다이노스-LG 트윈스의 경기는 오후 2시 40분경에 열릴 예정이다. 비로 인해 그라운드 보수가 진행 중이다. 광주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부산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은 현재 정상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프로야구 잠실·문학·수원 경기, 우천 취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잠실, 문학, 수원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KBO는 15일 잠실(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 문학(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수원(kt wiz-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오후가 되면서 빗줄기가 더욱 굵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프로야구 잠실 두산-KT전 우천취소…12일 더블헤더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잠실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두산 베어스와 kt wiz는 11일 오후 5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서울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두 팀은 12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