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독’ 단기렌탈 라인업 강화…35종으로 확대

[AP신문 = 김상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이 신규 상품을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단기렌탈’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단기렌탈은 필요한 전자기기를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중 최초로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제휴를 맺고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기렌탈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고가의 전자기기를 짧은 기간 필요로 하는 고객이나 빌려 쓰는 것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원하는 알뜰족 고객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또 큰 비용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