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하반기 경영메시지 발표…”폭발적 에너지로 변화 대응”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불황으로 부진하던 코오롱그룹이 하반기를 앞두고 새 경영메시지를 내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매번 연초에 내던 코오롱 특유의 사내 경영방침 ‘코오롱공감’을 반년동안 재정비, 회사의 근본을 돌아보며 영업환경 변화에 제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다. 올해는 임직원(Manpower)들의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으로 성공 에너지를 결집하자는 의미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식 ‘E(에너지)=M(질량)C(속도)²’를 꺼내들었다. 석유화학업황 부진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모든 임직원ㄷ르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 회복을 꾀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27일 코오롱그룹은 회사 특유의 경영메시지 ‘코오롱공감’을 발표했다. ‘코오롱공감’은지난 2012년 이웅열 명예회장이 제시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경영화두를 이듬해 배지, 팔찌에 새기면서 시작됐다. 매년 디자인과 연결해 임직원들에게 전해온 ‘코오롱공감’은 그간 연초에 발표됐지만, 올해는 6개..

[이광식의 천문학+] 태양, 탄생에서 종말까지의 모든 것

날마다 당연시하고 심상하게 바라보는 태양이지만, 기실은 지름이 무려 지구의 109배, 140만km다. 시속 900km로 나는 비행기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는 이틀이면 충분하지만, 태양을 한 바퀴를 돌려면 무려 7달이나 걸리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물체

‘나혼산’ 코쿤 “현재 71kg, 가슴 해시계 생겼다”→첫 혼밥 도전에 “사람 됐다”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코드쿤스트가 살이 찐 근황과 함께 첫 혼밥에 도전하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코드쿤스트의 과학 장비를 사기 위해 외출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코드쿤스트는 “제가 취미 아닌 취미가 어렸을 때 했던 과학실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