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 귀국길 책임진 아시아나 기장의 안내 방송 (영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의 기장이 선수들을 위해 축하 안내 방송을 띄워 감동을 자아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3연패 위업을 달성한 남자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뉴스1 2022 항저우

첫 남녀 동반 노메달 수모→사령탑 모두 교체 ‘비극’…아시아 3류로 전락한 한국,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항저우AG결산]

이제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지난 8일 페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순위 3위에 자리했다. 1위는 중국(금 201개, 은 111개, 동 71개), 2위는 일본(금

[AG결산] 야구 금메달? 이제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됐다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대표팀은 4연패에 성공했다.만약에 KBO와 KBSA가 대표팀 제한 연령 기준을 두지 않고, 이전처럼 베스트 전력을 구축했다면 더욱 쉽게 금메달에 이를 수 있었을지 모른다. 다만, 타이완의 경우 올림

허지웅 “메달 따면 군 면제…결코 공정하지 않다”

작가 허지웅이 특정인의 군 면제에 대해 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본이 확산됐다. 지난해 8월 발간된 ‘최소한의 이웃’이란 책에서 287페이지에 나온 부분인데, 허지웅이 쓴 책이다. 허지웅 자신도 이 부분을 인스타그램에 다시 남긴 적이 있다. 허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