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융] 우리銀, 공통에서 선택강좌까지… A to Z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은행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자산관리 ‘고객 동행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팀을 이뤄 전국 자산관리 특화채널 투체어스(TWO CHAIRS)센터를 직접 방문, 사전에 참석 신청한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미나 참석 고객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해 공통강좌와 선택강좌로 구분했다.공통강좌는 최근 새로운 투자로 주목받고 있는 ‘보석 투자’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미국 부동산 투자 강의’로 편성했다.더쇼케이스랩 윤성원 대표(현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가 진

신협, 인하대 산학협력 금융세미나 결과보고회 개최

신협중앙회는 지난 18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금융세미나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금융세미나 결과보고회는 신협연구소가 신협과 관련한 7가지 연구 과제를 제시하면, 인하대학교의 금융세미나 수강생이 한 학기 동안 신협연구소 연구원의 코칭을 받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신협은 금융세미나 연구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인하대 경영대학원장 이민환 교수와 협업하며 신협을 소개하는 강의와 연구 자료 등을 제공했다.이날 결과보고회에 21명의 금융세미나 수강생이 신협중앙회관을 방문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지역 신협, 신협재단에 300만원 기부금 전달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16일 개최된 ‘2024년 충북신협 이사장 세미나’에서 충북지역 81개 신협이 기부금 300만원을 신협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노원호 신협중앙회 이사와 송재용 신협 충북지역협의회장이 충북지역 81개 신협을 대표해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에게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충북지역 신협은 권내 취약계층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5년 동안 누적된 충북 신협의 기부금은 약 6억7000만 원에 달한다.기부금 조성 외에도 충…

[오늘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통합 워크숍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재)함께일하는재단과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제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1~6기 참여기업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상생을 위한 MG 소셜기업 협력 워크숍 함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하는재단이 2018년부터 협력해 온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다양한 조직들을 지원해 왔다.행사 기간 참석자들은 지원사업

신협, 모바일앱 온(ON)뱅크에 ‘간편모드’ 도입

신협중앙회는 신협 온(ON)뱅크에 ‘간편모드’를 신규 도입하며 고령자 친화형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신협은 간편모드 도입을 통해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특판 예금으로 유입된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신협이 지난달 28일부터 서비스 해온 간편모드는 모바일․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고안된 별도 모드다. 신협은 단순히 큰 글씨 기능만을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넘어 비대면 금융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UX/UI를 고도화했다.간편모드는 온 …

신협·국립세종수목원, 탄소 Zero 정원 조성 관련 업무협약 체결

신협중앙회는 지난 28일 산림청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탄소중립 정원을 조성하고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정원에 식재되는 묘목은 닥나무로 신협이 지역특화 사업으로 후원 중인 전통한지의 원료이다. 신협과 국립세종수목원은 닥나무 묘목 종자 및 전통문화 계승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신협은 향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문화사업에 1600만 조합원의 적극적인…

신협-국립세종수목원,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신협중앙회가 전날 산림청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탄소중립 정원을 조성하고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정원에 식재되는 묘목은 닥나무로 신협이 지역특화 사업으로 후원 중인 전통한지의 원료다. 신협과 국립세종수목원은 닥나무 묘목 종자 및 전통문화 계승 사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신협은 향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문화사업에 1600만 조

신협, ‘2024년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협중앙회는 24일부터 ‘2024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협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함께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총 31개 신협에서 31명으로 마감은 6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의 모집절차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들은 각 신협(조합)에서 마련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오는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간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 전

신협, ‘2024년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내달 4일 18시까지 접수 신협중앙회는 24일 이날부터 ‘2024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함께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총 31개 신협에서 약 31명이다. 신협중앙회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신협(조합)의 서류전형과 홍보 대행을 담당하고, 이후 참여 조합에서 최종 합격자 및 인턴십 프로그램 상세 운영 등을 결정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의 모집절차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들은 각 신협(조합)에서 마련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간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는전국 신협 공동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협은 8월 23일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통해 우수 수료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와 함께 시상으로 준비한 선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4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내달 4일 18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6월 14일 15시에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후 모집 신협에서 진행하는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같은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정수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나갈 대학생들이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에서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과 포용금융에 대해 알아갈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인턴십 기간 중 우수한 활약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신협 취업 지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니 전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신협, 한산모시문화제에 3000만원 후원금 전달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34회를 맞은 한산모시문화제는 전통섬유 축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짜기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 축제다. 올해는 6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신협 후원금은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시연 부스와 각종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 모시산업 현대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분야에 쓰일

신협, 한산모시문화제에 3000만원 후원금 전달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34회를 맞은 한산모시문화제는 전통섬유 축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짜기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 축제다. 올해는 6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신협 후원금은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시연 부스와 각종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 모시산업 현대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분야에 쓰일

신협, 창립 64주년 기념 ‘선구자 추모식’ 개최

신협중앙회장 “서민과 지역 위한 동반자될 것” 신협중앙회는 신협 창립 64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고 밝혔다. 김윤식 회장과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에서 신협운동 정신을 되돌아보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협은 1926년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가브리엘 수녀는 당시 궁핍이 극에 달했던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과 구호가 아닌 자립과 자활이라는 신조 아래,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신협운동을 전파하며 한국신협연합회(現 신협중앙회)의 설립을 주도했다. 1982년에는 다수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 1993년 93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고(故) 장대익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신협운동을 전개한 선구자로 1960년 6월 국내 두 번째 신협인 서울 ‘가톨릭중앙신협’을 세웠다. 장대익 신부는 신협의 생명은 조합원 간 사랑과 결속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면서, 조합원 중심 운영으로 신협을 통한 고리대 타파에 앞장섰다. 이후 지난 2008년 85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김 회장은 추모식사에서 “지난날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곳을 향해 첫걸음을 뗀 선구자들의 개척정신과 신협운동에 대한 열의는 우리의 앞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며 “신협운동 정신을 우리만의 고유한 경쟁력으로 삼아 서민과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