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콘테 감독이 현장에 복귀해 기쁘다”

손흥민(31·토트넘)이 건강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54·이탈리아) 감독을 환영했다. 토트넘(잉글랜드)은 9일(한국시간) AC밀란(이탈리아)과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브라질 주전 공격수, 토트넘에선 계속 측면 맡는다

히샤를리송(26·브라질)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18위 토트넘(잉글랜드) 센터포워드로 뛰긴 당분간 힘들어 보인다. 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49·이탈리아) 토트넘 수석

담낭염 수술한 콘테 감독, 토트넘 복귀…비수마는 수술대로

요리스 이어 비수마도 ‘부상 악재’ 돌아온 콘테 감독 [토트넘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반가운 소식과 안타까운 소식이 모두 전해졌다. 토트넘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