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만난 지 15일 만에 동거할 정도로 운명이라 여긴 아내 수잔 엘더에 대해 “통일교 2세 맞다”고 인정하며 덧붙인 말은, 상상 초월이다

강형욱과 그의 배우자 수잔 엘더가 자신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연 가운데, 수잔 엘더를 따라다니던 종교 문제에 대해서도 첫 입장을 밝혔다.25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강형욱은 아내이자 보듬컴퍼니 이사인 수잔 엘더의 종교 문제에 관한 물음에 “통일교 2세였다”는 답을 내놨다.이어 강형욱은 “수잔은 스스로 (통일교에서) 빠져나왔다. 아내는 통일교 2세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었다. 부모님 때문에 그 종교인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디스패치는 “강형욱은 아내의 종교를 숨기지 않았다”며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 직장인 분노 유발한 강형욱의 ‘임금 체불’ 논란: 해명을 보고 마음이 더 복잡해진다(강형욱의 보듬TV)

임금 체불 의혹을 받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가 해명에 나섰다.강형욱이 운영해온 보듬컴퍼니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해명 영상을 올린 강형욱과 수잔 엘더. 많은 의혹 중에서도 임금 체불 논란은 수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사며 공분을 일으켰는데. 이에 “월급으로 9670원을 받았다”라는 한 퇴사자의 폭로에 대해 수잔 엘더는 “사실이지만…”이라며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분이 2015년도에 입사해서 2016년도까지 일했다”라며 수잔 엘더는 “일반적인 월

강형욱 “CCTV 감시용 아냐, 메신저 유료 전환 후 직원들 대화 본 건 사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시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와 함께 그동안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강형욱은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 이런 소식으로 좀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 드려 정말 죄송하다. 제가 대표로서 부족해 생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해명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고 훈련사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논란에 대해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든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다.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도 와있던 곳이기에 CCTV는 꼭 있어야 했다”고 했다. “직원들의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