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에’…’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완판 달성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완판'(100% 계약완료)을 달성했다. 금강주택은 오산세교2지구에 들어서는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지난달 말 진행된 정당계약 이후 예비당첨자 계약 2일차 만에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 호재와 인근 반도체 산업단지 등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 분양가 책정, 특화설계 적용 등에 수요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는게 금강주택의 설명이다. 단지가 인접한 1호선 오산역은 GTX-C노선의 연장이 확정됐다. 또 인근도로와 오산역 환승주차장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가시화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연구개발(R&D)·업무 시설 등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시티’를 짓는 세교3지구의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사업지와 인접한 오산역 일대 옛 계성제지 부지의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금강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