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라모스, 안타 세레머니
[스포츠투데이(잠실)=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경기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라모스가 1회말 2사에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6.2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잠실)=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경기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라모스가 1회말 2사에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6.2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상암=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강인이 해결사였다. 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진수-권경원-박승욱-조유민이 포백을 이뤘고, 황인범과 이재성이 3선을 책임졌다. 정우영-이강인-손흥민이 2선을 지켰고, 황희찬이 원톱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키퍼 장갑을 꼈다. 중국은 4-3-1-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류 양-주 천제-장 광타이-장 셩룽이 포백을 구성했고, 양 쩌샹-왕 샹위안-셰 원넝이 중원을 맡았다. 쉬 하오양이 2선을 책임졌고, 압두웨리-페이 난두오(페르난지뉴)가 투톱으로 출격했다. 왕 다레이가 골키퍼로 나섰다. 한국은 전반을 소득 없이 마쳤다.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중국의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이강인이 마침내 답답한 흐름을 끊었다. 후반 15분 손흥민이 중앙으로 패스를 날렸고, 이강인이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중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득점 후 손흥민에게 안기며 세레머니를 펼쳤다. 후반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이 이강인의 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휘집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휘집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5월 들어 만개한 라모스가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더블헤더 2차전 KT 위즈와의 경기에 8-4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8연승을 달린 두산은 24승 19패를 기록, 4위 LG 트윈스와 승차 없는 5위가 됐다. 이번 더블헤더에서 라모스는 1차전 3타수 2안타 3득점 1타점, 2차전 4타수 1안타 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차전 경기의 분위기를 가져오는 투런 홈런을 신고했다. 경기 종료 후 라모스는 “팀이 8연승을 이어가서 기쁘다. 더블헤더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장해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컨디션은 전혀 문제없다. 더 많이 출장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모스는 3회 육청명의 2구 체인지업을 때려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당시 상황을 묻자 “직구를 노리고 있었는데 변화구가 와서 배트 컨트롤을 했는데 운이 좋게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2군에서 꾸준히 연습한 부분이 잘 되고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타지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큰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3월 타율 0.212로 부진했던 라모스는 4월 0.265를 치더니, 5월 0.452로 대폭발했다. 라모스는 “개막 이후, 100타석 조금 넘게 들어갔다. 아직 한국 투수들 공에 완벽히 적응했다고 말하긴 이르지만, 전력분석 및 통역 파트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타석에 더 많이 들어가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유의 세레머니가 화제다. 라모스는 두 손을 하늘로 향한 뒤 손을 내리며 절도있게 박수를 치는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라모스는 “동료들이 나의 세리머니를 함께 따라 하고 있다. 나를 응원해 주는 의미이기 때문에 기분 좋다. 앞으로도 계속 따라 해도 괜찮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팬들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중국이 경기 결과를 비롯해 축구 매너까지 완패를 당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중국 선전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TV리포트=김유진 기자] 유빈이 남자친구 권순우 선수의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사랑꾼을 자처했다. 23일 방영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107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대결이 그려졌다. 김보경은 “한 팀으로 서로 커버를 해주면서 움직이는게 탑걸의 장점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축구 경기를 즐겼다. 축구 유튜브 채널 ‘고알레’ 측은 15일 ‘플립플랩 쓰는 손흥민과 로빙슛 넣는 임영웅? 말도 안되는 조합이 실제로 일어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대만의 사원에서 사랑의 결실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24일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두 번째 독박 여행지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래퍼 이영지가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의 귀환을 예고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할게요 1등 망나니, 말해봐요 뭐부터 마셔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MC 겸 호스트 이영지가 호탕하게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