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명예이사장, 서울대에 1억 후원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조영수 명예이사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부했다. 31일 한세예스24문화재단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기부한 1억원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증축 및 인문학 도서관 설립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은 30일 조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달식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강창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 김기현 서울대학교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서울대학교 발전재단 상임이사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조 이사장은 2018년부터 5년 간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학술 연구 지원, 문화 예술 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22년부터 국내 순수 인문학 연구자들에게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했다. 올해 3회째 이어지는 인문학..

삼성증권,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삼성증권은 27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지원센터와 ‘한국 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 삼성증권은 27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지원센터와 ‘한국 시스템 반도체 설계산업의 성장 및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

한국유니온제약,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 산학협력

한국유니온제약은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 업무 제휴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됐다. 한국유니온제약의 양태현 대표이사와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의 예상규 소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약 개발 공동 연구와 연구시설 및 자원 공유 등의 산학협력 강화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는 고도화된 연구시설과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대한 기초 및 응용 연구와 국가항체클러스터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양태현 한국유니온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가 개발 중인 신약파이프라인에 대한 면역의학적 기초 연구에 협력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상규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은 “제약회사와의 협력으로 암을 포함한 면역체계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한국유니온제약의 신약 개발 역량과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의 면역 연구 노하우가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문재인 前대통령이 제기한 진실게임 끝장을 보라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