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산둥 데뷔전서 3-3 무승부…”팀 안정화 시간 필요”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의 ‘소방수’로 부임한 최강희(64) 감독이 데뷔전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은 20일 중국 톈진의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톈진 진먼후와의 2023 슈퍼리그 8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의 ‘소방수’로 부임한 최강희(64) 감독이 데뷔전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은 20일 중국 톈진의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톈진 진먼후와의 2023 슈퍼리그 8
축구대표팀 손준호(31·산둥 타이산)가 승부조작 관련이 아닌 뇌물혐의로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16일 뉴시스는 손준호가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 12일부터 중국에 구금됐다고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손준호는 비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