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MICE복합단지 밑그림 완성…사업 본격화
전주시는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통과하였다. 이로써 MICE복합단지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시계획 작성과 기반시설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대한 계획도 본격화되며, 롯데쇼핑과의
전주시는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통과하였다. 이로써 MICE복합단지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시계획 작성과 기반시설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대한 계획도 본격화되며, 롯데쇼핑과의
2024 전북특별자치도 국제관광전에서 군산시는 중국 칭다오에서 군산관광을 홍보했다. 전북도와 지자체는 관광설명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산시는 고군산군도와 시간여행마을 등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
임실군, 원광대학교, 임실교육지원청과 치즈와 펫을 활용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전북 김제시, 지평선 제2산업단지와 백구 일반산업단지가 미래 모빌리티산업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 기업에게 인센티브 제공으로 유치와 투자 촉진 예상. 김제시, 리팩토리 월촌에 제조기업 입주 모집.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후 중소 제조기업에 저렴한 임대 공
이원택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상반기 농림축산식품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됐다. 이원택 의원은 농업현안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농가소득 불안정과 구조적 위기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작은빨간집모기로 알려진 벡터 모기가 처음으로 채집됐다고 밝혔다. 이는 모기 활동이 빨라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8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주로 60대 이상에서 발생한다. 전
임실군수는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만나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과 옥정호 권역 숙원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붕어섬 생태공원과 관광지로 인기 있는 옥정호에는 화재 등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교량이 필요하며, 순환도로 미개설 구간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 승인도 필요하
전북 전주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게 됐다. 이로 인해 전주지역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세제 혜택과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경제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탄소융복합 기회발전특구에 사업장을 창업하는 기업에는 소득·법
무주군은 꿈희망미래재단과 드림연수원과 지역투자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희망미래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드림연수원은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무주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고창군이 모범 군민 14명을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 명예 읍·면장은 지역 모범군민이 행정에 대한 산 체험을 통해 민‧관의 이해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읍·면장들은 하루 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주요
전북 장수군은 장수‧장계농협과 협력하여 영농작업반장 육성 교육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영농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가 인력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은 수박 수직 재배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신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수직 재배는 생산량을 1.5배 늘리고 노동 강도를 낮추며, 용이한 관리와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구례군은 예산을 확보하여 수직 재배 하우스를 보급
전남 고흥군은 ‘청렴 고흥 향상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였다. 회의에서는 부패취약 분야의 개선방안 논의와 청렴 문화 확산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고흥군은 2023년에는 ‘2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보성군 벌교읍 추동리 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7월 4일 개최된다. 폐기물 매립시설은 면적 65,900㎡, 매립 용량 1,328,000㎥로 설치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견 진술자 추천서를 제출한
완주군이 완주사랑군민제를 확대해 출향인과 고향사랑기부자 등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완주와 출향인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김제시의회는 올해 첫 정례회를 마치며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최종 의결하였고, 잉여금은 2551억원으로 나타났다. 의장은 후반기에는 평의원으로 돌아가 시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원은 입법평가제 도입을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 등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
순천시는 로봇 공모사업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로봇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봇 창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돌봄 로봇을 순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로봇교육과학관과 로봇 축제를 개최하여 로봇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양시장이 국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업들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개설, 기회발전 특구 등의 지정, 골든브릿지 건립 등이 포함되어있다. 정 시장은 이러한 사업들의 해결이 광양의 경제 활성화와 국가 핵심산업 발전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