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200억 대작 흥행 실패하자 ‘하정우’가 한 말

하정우, ‘비공식작전’ 부진이 남긴 교훈을 이야기하다 참여한 모든 작품이 성공할 수는 없다. 관객이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에 대한 예측이 늘 적중하지도 않는다. 모든 걸 쏟아부은 작품이 세상에 공개되고 마침내 성적표를 받아들었을 때, 해야하는 것은 부족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위기 분위기 속, 베테랑 영화인들의 안일한 진단 [기자수첩-연예]

‘비공식작전’·‘더 문’ 결국 흥행 실패 “진부하다”는 혹평 속 “흥행 실패 이유 못 찾겠다”는 발언 빈축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텐트폴 영화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영화 ‘밀수’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가

‘비공식작전’ 하정우 “모로코서 김치까지 만들어 먹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영화 ‘비공식작전’의 제작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프로덕션팀은 극의

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해외 103개국 판매

배우 하정우·주지훈 주연 영화 ‘비공식작전’이 해외 103개국에 판매됐다고 쇼박스가 8일 밝혔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이달 4일 북미를 시작으로, 9일 필리핀, 10일 호주·뉴질랜드, 18일 영국에서 각각 개봉한다. 베트남에서는 8월 중 선

‘미션 임파서블7’ 막강했다…기대작 ‘바비’ 3위 출발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기대작이 줄줄이 개봉되고 있지만 ‘미션 임파서블7’을 꺾진 못하는 모양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11만 3389명의 관

‘비공식작전’ 김성훈 “하정우X주지훈, 저승 아닌 이승 케미 기대” [인터뷰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김성훈 감독이 신작 ‘비공식작전’의 주역 하정우와 주지훈을 극찬했다.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영화 ‘비공식작전’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비공식작전’ 대자연 담은 모로코 현지 비하인드 공개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 ‘비공식작전’ 모로코 현지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공개된 ‘비공식작전 I

‘비공식작전’ 케미 3박자…액션X코믹 다 잡는다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하정우와 주지훈, 그리고 김성훈 감독이 다시 만났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훈 감독,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