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의사·변호사 전문직도 대물림

고소득 전문직들의 일자리 대물림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부모가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일 경우 자녀 역시 같은 고소득 전문직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8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정책연구 보고서 ‘고소득 전문직 일자리 배분의 공정성 연구’에 따르면 2010년

‘피크타임’ 출연자도 학폭 논란…”‘더럽다·냄새난다’ 괴롭혀”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피크타임’ 출연자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6일 온라인에는 JTBC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A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며, A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폭로자는 “처음에 전학 온 날부터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까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모두 기억이 나서 괴롭다”면서 A의 괴롭힘

“부모 부양은 자녀가” 20%만 동의…전문가 “저출산·고령화 그늘”

15년 전엔 ‘자녀가 늙은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겼지만, 현재는 20%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저출산·고령화의 그늘과 불안정한 노동시장이 함께 맞물린 결과”라며 “공적 부양의 책임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로

“87년생 밀양 출신? 결혼 허락 못 해”…부모님 반대, 왜?

부모님이 언니와 결혼할 남자가 87년생에 밀양시 출신이라는 이유로 결혼 반대한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2004년 발생한 ‘밀양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결혼할 남자가 87년생에 밀양시 출신이라는 이유로 결혼 반대’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