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래퍼 라비 등 병역면탈자 137명 기소…16억 추징보전(종합)

검찰과 병무청이 3개월간의 합동수사를 통해 래퍼 라비, 나플라 등 병역면탈 사범 137명을 재판에 넘기고 범죄수익 16억원을 추징보전했다. 13일 오전 11시께 서울남부지검·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서울남부지검 브리핑룸에서 열린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범 등 종합수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