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정도는 봐줄 수 있잖아!” 전자발찌 차고 욕설한 40대의 최후

강도상해죄로 10년간 위치 추적 전자 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가 보호관찰관에게 욕설하며 외출 제한 등 준수 사항을 위반했다가 징역형이 추가됐다. 특정시간대 외출 제한 위반한 전자발찌 착용자 / 연합뉴스TV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결혼까지 생각한 여친의 여동생이 ‘보이스피싱’ 범죄자였습니다” (블라인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의 여동생이 보이스피싱 사기꾼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고민된다는 게시글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혼 자료 사진입니다 / Lifestyle and Wedding ph-Shutterstock.com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여자친구의 여동생이 범죄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2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작성자는 “사귀던 여자친구

불의를 보고도 피하지 않았다…범죄자 검거에 힘쓴 남자 연예인들

장동윤, SG워너비 김진호, 하정우, 빽가 / 뉴스1 최근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붙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박수를 받고 있다. 그는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중 음주 사고 후 도주한 뺑소니범을 잡았다. 이천수와 축구선수 출신 매니저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뺑소니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