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오카→부산 반려견 동반 여행 상품 ‘왕!코리아’ 출시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부산을 방문하는 반려견 동반 여행상품 ‘왕!코리아 in 부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왕!코리아’는 강아지를 뜻하는 일본어 ‘왕코’에 코리아(KOREA)를 합성한 이름이다. 해당 상품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항공을 이용해 부산에 도착하는 최초의 반려견 동반 방한 상품으로 일본 여행사 HIS와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왕!코리아 in 부산’ 올해 11월까지 총 7회 운영된다. 관광객과 반려견은 3박 4일 동안 감천문화마을, 블루라인파크, 해동용궁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오는 8월 23일 첫 단체가 입국할 예정이다. 관광객과 반려견은 반려견 전용 호텔에 투숙하고 전용 버스로 이동한다. 또 지난해 시범 운영된 후쿠오카-부산 여객선 반려견 동반 상품에 대해 체류 기간이 짧다는 지적이 나온 것을 고려해 부산 체류 시간을 3박으로 늘려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기 관광공사..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멍스토랑 운영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25일 경기도 양평군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멍스토랑’을 운영한다. 숲속 멍스토랑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처음 추진했다.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이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5일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4회 운영된다.회차별로 국립산음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객실 숙박객과 사전 공개 모집한 참가자 등 12팀이 우리 임산물인 고사리, 표고버섯, 산부추, 도라지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요리를 만들고 즐긴다. 현재 2∼4회차 참가자를 추가모집 중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반려견 가족은 국립산음자연휴양림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로 만든 반려동물 천연 피부 개선제 시제품을 제공한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지도사와 함께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숲속 멍스토랑은 지난달 사립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숙박객 및 이용객 26팀,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물론 반려견 동반 시설을 갖춘 공립자연휴양림에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양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