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美 나스닥100+15%’ 역대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6일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가 역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의 25일 상장일 개인 순매수 규모는 382억원이다. 이는 역대 국내 출시된 ETF의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 1위다.상장일 개인 순매수 380억원대를 기록한 최초의 ETF이자, 종전 1위 ‘TIGER 2차전지소재Fn ETF’의 기록(2023년 7월13일·378억원)을 약 1년 만에 경신했다.‘TIGE…

미래에셋운용, ‘美 배당 프리미엄펀드’ 순자산 1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5일 미국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펀드’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증권자투자신탁(주식)’ 순자산은 1186억원이다. 2023년 말 순자산 438억원 대비 6개월여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펀드는 미국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미국 기업 중 배당 성장성, 풍부한 잉여 현금,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안정적으로 장기 성장하고 꾸준히 배당을 지급…

미래에셋자산운용, 나스닥 월배당 15% ETF 출시···경쟁사 비난 발언 논란도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상장지수펀드)’를 소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연 1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초단기(Daily)옵션’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나스닥100지수 상승에 동반되도록 설계됐다. 발표자로 나선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이경준 본부장은 “초단기옵션과 옵션 매도 비중 최소화를 통해 주가가 상승할 때 오르지 못하고 하락할 때는 똑같이 내리는 커버드콜 상품의 손익 비대칭성 한계를 보완했고, 동시에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 타겟프리미엄 전략을 활용했다”며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는 광범위한..

미래운용, 나스닥 커버드콜 ETF 출시…“AI·월배당 일석이조”

최근 수익성에 더해 은퇴를 위한 안정적 자금 흐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화두인 인공지능(AI)과 월 배당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상품이 출시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새롭게 출시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로 이에 방점을 찍고 투자자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24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TIGER ETF 기자간담회에서 “월 분배형 상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상장지수펀드(ETF)는 관련 상…

삼성·한화 등 금융그룹, 자본건전성 1년 새 6%포인트 상승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삼성, 현대차, 한화 등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193.7%로, 전년 말 대비 6.1%포인트 상승했다. 통합 자기자본은 17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 대비 45.1% 증가한 수치다. 보험업권 ‘K-ICS(신지급여력제도)’ 도입으로 CSM(보험계약마진)의 가용 자본 인정, 보험부채 시가평가 등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통합 필요자본은 90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0.4% 상승했다. K-ICS 도입으로 보험 계열사 신규 보험위험 반영, 주식 위험액 등 시장 리스크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복합기업집단별로는 교보(238.9%), DB(218.7%), 삼성(210.5%), 다우키움(208.7%), 한화(172.2%), 미래에셋(155.3%), 현대차(154.6%) 순이었다. 전년 말 대비 교보(+64.4%포인트), DB(+5..

미래에셋證, ELW 175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19일 주식워런트증권(ELW) 175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0종목과 풋 38종목, 종목형 콜 87종목과 풋 10종목이다.종목형 ELW는 삼성전자와 네이버, 포스코홀딩스, LG화학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미래에셋운용, 삼바브라질 펀드명 변경…’브라질하이인컴채권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브라질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삼바브라질펀드(채권)의 명칭을 미래에셋브라질하이인컴채권펀드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한국 채권 대비 금리 매력이 높은 해당 펀드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해당 펀드는 브라질 현지 통화(헤알화, BRL)로 발행한 고금리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미국 달러(USD)로 발행한 브라질 채권에도 일부 투자한다.브라질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1년부터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해 현재 기준금리는 10.5%에 달한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60’ 누적 수익률 80.88%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생명보험업계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가 3년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18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변액보험 신계약 체결 건수는 2만 8697건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69.2% 증가한 수치다. 변액보험은 가입자의 보험료 일부를 주식·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운용 실적이 변동되는 상품으로, 증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근 증시가 활성화되면서 변액보험 신계약 체결 건수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변액보험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다.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다만 급변하는 투자 환경을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분석해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처로 제 때 갈아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문제에 대한 미래에셋생명의 솔루션이 바로 MVP 펀드다. 이 펀드는 고객을 대신해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

삼성·LG·네카오가 반한 ‘AI 경량화’ 기술…노타, 300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532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인 스틱벤처스가 리드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인터베스트, 디에스투자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했고 KDB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은 신규로 참여했다. 글로벌 AI 반도체 분야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은 전략 투자를 했다. 앞…

미래에셋證,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24일 개인투자용 국채와 6월 자산배분전략, ‘숨과 숨 사이’라는 작품세계로 유명한 임종엽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융 세미나는 정윤석 이사가 개인투자용 국채와 6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개인투자용국채의 경우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 장기투자상품으로 다양한 장점 때문에 첫 청약을 진행한 13일~17일 3일동안 약 4260억 청약자금이 모였다.2024년 1조원 발행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발행을 진행 예정이다…

미래에셋운용, ‘글로벌 온디바이스AI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8일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 순자산은 1150억원이다. 상장일(4월16일) 이후 2개월여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상장일부터 17일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527억원에 달한다.‘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는 온디바이스인공지능(AI) 기술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 ETF다.온디바이스AI란 사용자의 기기(디바이스)에서 인공지능 연산이 바로 수…

미래에셋증권 ‘2024 AI·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2024 AI·데이터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AI·데이터 페스티벌은 2017년 이래 8회째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데이터 페스티벌’의 새 이름이다. 생성형 AI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2024 AI·데이터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AI·데이터 페스티벌은 2017년 이래 8회째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데이터 페스티벌’의 새 이름이다. 생성형 AI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미래에셋운용, ‘배당 프리미엄 시리즈’ 순자산 2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7일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옵션 프리미엄을 누적하고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배당 프리미엄 시리즈’의 순자산 총합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시리즈의 대표 펀드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다. 2012년 3월 설정 이후 10년 이상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 중인 국내 대표 공모펀드다. 14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9632억원에 달한다.해당 펀드는 배당 수익율이 높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시에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배당 수익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까지 감안한 주주환원율이 높…

미래에셋證-네이버클라우드, ‘2024 AI∙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17일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와 ‘2024 AI∙데이터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AI∙데이터 페스티벌은 2017년 이래 8회째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빅데이터 페스티벌’의 새 이름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모전의 주제는 ‘HyperCLOVA X와 함께, AI로 만드는 금융투자의 새로운 경험’으로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통해 금융투자 분야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아…

미래에셋운용, CD 1년물 금리 추종 ETF 명칭 변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해당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해당 ETF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단행했다고…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260억 몰려…10년물 한도 넘어 ‘흥행’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 1260억원의 규모의 자금이 몰렸다. 특히 1000억원 한도로 발행되는 10년물은 청약 첫날 한도를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절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는 평가다.1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개인투자용 국채 첫날 청약 결과 국채 10년물의 경쟁률은 1.03대 1로 집계됐다. 총 1032억3500만원의 청약금액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20년물의 경쟁률은 0.23대 1로 첫날 23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미래에셋증권 전용계좌는 지난 12일까지 약 2만6000…

증권사 실적 희비… 하반기 ‘자산관리 성과’ 과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밸류업 훈풍에 증시 반등을 타고 올해 1분기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실적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리테일 부문의 강세를 보인 NH와 삼성증권은 견조한 실적을 나타내고,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부동산 자산 평가손실 우려로 실적이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전망도 불투명하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불투명성 증가라는 국내 증시 악재로 인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발생했다. 여기에 부동산PF와 해외대체투자 등의 손실 우려는 더 커지면서 충당금 추가 적립 등 우려도 커졌다. 이에 자산관리(WM)·전통IB 부문 성과 유지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13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3대(NH·삼성·미래) 증권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성장할 것으로 시장은 관측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운용자산 30조원 넘어서…현지 9위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 총 운용자산(AUM)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5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펀드 38개, ETF(상장지수펀드) 20개 등 총 58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조원으로, 인도 현지 운용사 가운데 9위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운용자산 규모는 최근 5년간 3배가량 증가했다. 2020년 10조5000억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1년 17조8000억원, 2022년 20조원, 2023년 25조8000억원까지 늘어났다. 올해 5월 기준으로 3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해당 기간 리테일 고객 수(계좌 수)는 280만명에서 620만명으로 급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주식형 펀드에 이어 최근 채권형 펀드와 주식 및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들을 사로잡았다. 연초 이후 지난달 말까지 채권 및 혼합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미래에셋운용 인도법인, 총 운용자산 3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 총 운용자산(AUM)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5월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펀드 38개, 상장지수펀드(ETF) 20개 등 총 58개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조원으로 인도 현지 운용사 가운데 9위 수준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운용자산 규모는 최근 5년간 3배가량 가파르게 증가했다. 2020년말 기준 10조5000억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1년말 17조8000억원, 2022년말 20조원, 2023년말 25조8000억원까지 늘어났다. 해당 기간 리테일 고객…

우리금융그룹, 미래에셋 여의도 빌딩 인수…세부사항 논의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빌딩이 우리금융그룹에 인수된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전날 공시를 통해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관련 협의 및 절차를 진행했고 우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예상 매각금액은 3.3㎡당 3000만원대로 알려졌다. 전체 금액은 약 3500억원 전후일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3만9087.49㎡ 규모다.이 건물은 1984년 준공돼 대우증권 사옥으로 쓰였다.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이 합병하면서 미래에셋그룹의 자산으로 편입됐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