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독 구설·가십이…”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깊은 가족 사랑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한 포인트는 듣는 나까지 감동이다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깊은 가족 사랑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반전매력 손태영의 본업천재 모먼트 (멋쁨주의, 여자들이 홀딱 반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화보 촬영을 통해 4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 손태영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 뉴저지 생활과 가족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먼저 뉴저지에서 본업 생각이 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주말에는 한국 드라마를 몰아서 다 보는데, 한 번씩 ‘나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운을 뗐다. 이

30여년간 우정 이어온 두 사람, 이야기 열어 보니…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 대표는 30여년지기 절친이다. 같은 대학 선후배로 만나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인데.  이렇듯 남다른 인연의 두 사람이 최근 영화 작업에 함께 나섰다. 바로 최근 개봉한 영화 <오픈 더 도어>가 그 작품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