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김유정·이세영, 믿고 보는 아역 출신 3인방 강림

최근 주말드라마에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MBC와 SBS는 각각 드라마 ‘연인’과 ‘7인의 탈출’이 끝난 후 연기 만렙의 아역배우 출신 여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미 아역배우 출신 박은빈이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흥행하면서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은빈 드라마 ‘무인도의

힐링 찾을 시간…겨울 드라마 장악한 여주들

겨울로 접어들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드라마를 찾는 시청자가 늘고 있다. 특히 ‘힐링’과 ‘로맨스’가 주제인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 여주인공들이 서사의 주역이란 점에서도 돋보인다.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드라마들을 소개한다. 이두나! 드라마 이두나! 메인 포스터 / 넷플릭스 제공 지난달 20일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 3.2% 출발… ‘연인’ 12%

배우 박은빈이 주연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 tvN이 방송한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은 3.2%로 조사됐다. ‘무인도의 디바’ / tvN 첫 방송은 극 중 가상의 섬인 춘삼도에서 자란 고교생 서목하(박은빈)가 홀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