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안유진, 면허 취득 후 외제차→첫 드라이브스루 “로망이었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이 운전면허 취득 후 첫 드라이브 스루로 향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다시 만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리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유진은 자신이 운전할 외제차를 보고 “너무 좋아”라고 환호했다. <@1> 운전석에 오른 안유진은 설레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나영석 PD가 “마지막 미션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주문하기”라고 해 안유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초보가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미션 중 하나”라고 하자 이은지는 “차 긁어도 되냐”고 우려했다. 나 PD는 “새 차인데 긁으면 안 된다”면서도 “제작진 차가 앞 뒤로 붙을 예정”이라며 안심시켰다. 안유진은 예상외로 안정적으로 차를 몰았고, “드라이브스루 가는 게 로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첫방 ‘뛰뛰빵빵’ 이영지 “1종 보통 준비 중, 기능 시험 10수째”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멤버들이 운전 면허 취득 상황을 공유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다시 만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리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운전 면허 취득 현황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1> 이은지는 “저는 아버지의 명예를 걸었지만, 전 tvN의 딸이다. 필기 붙었다. 커트라인이 60점인데, 60점으로 붙었다”며 “기능 시험과 도로 주행 시험까지 봐야한다”고 말했다. 안유진은 “기능 시험을 봤는데 첫 번째 탈락이었다. 두 번째는 당당히 100점으로 합격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연습 면허를 따서 도로 주행을 연습 중인데, 여행 전까지는 따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영지는 “비밀이 있다. 단톡방에 공유를 하긴 했는데 제가 사실 1종 보통을 준비하고 있었다. 필기는 당당하게 합격했는데 기능 시험 4수째”라며 “1종 보통 따겠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행 당일 이영지는 “10수를 했다”며 “모든 탈락의 과정, 변수를 겪은 사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