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훈, 임대 멤버 합류 “잠 못 이룰뻔 했으나 잘 잤다” [TV나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강훈이 ‘런닝맨’ 첫 임대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어화둥둥 강훈이’레이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에는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이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런닝맨’ 측은 지난해 11월 하차한 전소민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국내 예능 최초로 ‘임대 제도’를 도입하겠다 밝힌 바 있다. 강훈을 만나자 “강훈에게 앙금이 있다”라고 말을 꺼낸 지석진은 제2회 런닝컵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앞서 진행된 런닝컵에서 그는 골키퍼 임에도 튀어 나가 실점의 빌미가 된 바 있다. 이에 지석진은 자신에게 득점한 강훈에게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은 줄 아냐”라고 투덜댔고, 강훈은 “원래 누군가를 빛내기 위해서는 악역이 필요하다”라며 웃었다. 강훈은 첫 임대 멤버의 부담감을 언급하며 “8시간 잤다. 잠 못 이룰뻔했는데 잠은 잘 잤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황당하게 했다. 유재석은 “8시간 잔거면 많이 잔거 아니냐”라고 말해 황당함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따박이’ 강훈, ‘런닝맨’ 첫 임대 멤버 발탁…26일 첫 등장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강훈이 ‘런닝맨’ 최초 임대 멤버로 확정됐다. 배우 강훈이 26일 SBS ‘런닝맨’ 방송분부터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했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다. 이어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런닝맨’ 6회차 출연인 강훈이 임대 멤버 첫 주자로 나섰다.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배우 강훈, ‘런닝맨’ 임대 멤버로 합류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14일 SBS에 따르면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했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는 전언이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 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