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박 2일’ 뜬다…구멍 멤버 등장에 나인우 함박웃음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뉴진스가 ‘1박 2일’에 뜬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은 여행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메이크업을 하고 뽀샤시한 모습으로 배틀을 펼칠 손님맞이에 나선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힌트의 정체는 바로 뉴진스였고, 여섯 멤버는 뉴진스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발등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은 ‘1박 2일’을 통해 데뷔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민지와 해린이 김종민의 레전드 명장면 중 하나인 ‘가능한’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의 애청자임을 밝히자 한껏 흥분한 김종민은 ‘가능한’을 남발하며 뉴진스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배틀 시작에 앞서 뉴진스는 작전 회의를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