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같다”라고까지 한 박수홍, 그 곁을 지키고 있는 막냇동생

가족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박수홍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스포츠월드는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 인터뷰를 보도했다. 노 변호사는 “지난 8월 (박수홍) 동생이 재판장에 나와 ‘결국 이 사달은 모두 다 큰형 때문에 이뤄졌다. 우리 가족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박수홍 부모 “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장남 감쌌다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모(55)씨가 기획사 자금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의 부친이 13일 증인으로 나서 ‘박수홍이 여자를 좋아해 비자금을 만든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날 함께 법정에 출석한 박수홍의 모친은 재판에 앞

‘고두심이 좋아서’ 김창옥 “고두심 앞에선 살가운 큰아들 모드, 어머니처럼 받아줘”[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배우 고두심 나아가 ‘고두심이 좋아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18일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선 고두심과 김창옥의 통영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족욕 카페로 간 고두심과 김창옥은 여자 축구 선수들과 만났다. 이

동생 셋 돌봄에 지친 ‘K장녀’…부모는 “누나 자격 없어”

20대 대학생이 터울이 적지 않은 동생을 돌보는 게 힘들다고 호소한 사연을 두고 네티즌들의 공분이 5일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을 대체 얼마나 돌봐줘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20살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