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현 “신림동 칼부림 범인, ‘정유정’과 데칼코마니”

신림역 인근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승재현 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사가 이번 사건의 범인 조 모씨가 ‘또래 살인’ 범인인 정유정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승 박사는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서 “또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