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잡아라…리본카, 벤츠 C클래스 경매 이벤트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10만 유튜버 ‘우파푸른하늘TV(우파TV)’와의 협업을 통해 벤츠 C클래스 중고차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매 차량은 C클래스(4세대) C220d 아방가르드로 연식은 2019년 4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8000㎞대이다. 리본카가 자랑하는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를 통해 주요 항목 진단을 마친 무사고 차량이다. 업계 최초 도입한 특허받은 ‘냄새 케어 시스템’으로 조향사가 정밀 측정한 결과 실내 냄새등급도 ‘쾌적’으로 평가됐다. 리본카의 점검 이후 유튜버 ‘우파TV’가 직접 튜닝을 진행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패스·썬루프·후방카메라·메모리 시트 등 기존 옵션과 더불어 우파TV의 1500만원 상당의 튜닝을 통해 벤츠의 고성능 AMG 브랜드의 바디킷·휠·핸들·머플러 등과 함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추가됐다. 경매 이벤트는 익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28일 오전 10시까지 리본카..

중고차 시장도 SUV 인기 ‘쑥’… 리본카 ‘급상승차’ 살펴보니

국내 소비자들의 같은 가격이라도 큰 차량을 선호하는 현상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캠핑, 차박 등 여가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차량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비대면직영인증중고차 리본카는 올해 1~5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7배 늘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20년 SUV 판매량이 세단을 제친 후 그 인기는 신차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판매된 SUV는 80만여 대로 세단보다 60% 이상 많았다. 이…

GV70·쏘렌토 하이브리드, 휴가철 SUV로 제격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때 이른 무더위에 가벼운 근교 소풍부터 오토캠핑까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나들이 차량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RV(레저용차)는 실내공간이 넓을 뿐 아니라 승차감 좋은 모델이 등장해 대세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 17일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리본카’는 본격 휴가철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고차 라이브 방송 ‘리본카 쇼핑 라이브’에서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세일즈매니저가 차급별 나들이용 패밀리카를 추천했다. 소형 SUV는 리본카 1~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할 정도로 핫한 카테고리다. 경차에 대한 수요가 일부 감소하고 그 수요가 소형 SUV로 넘어간 모양새다. 비교적 가격대가 낮고 수납이 효율적이라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김신령 리본카 세일즈매니저는 추천 소형 SUV로 KG모빌리티 티볼리를 꼽았다. 그는 “티볼리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첫차로 인기”라며 “1000만 원대 초반의 가격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