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열매에 1억5천여만원 ‘해피박스’ 기부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천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의 주요 제품과 메시지 카드를 담은 ‘해피박스’ 3천개를 기부했다.지난 1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해피박스 전달식에는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해피박스’는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해 2023년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속해오던 기부활동의 캠페인화를 위하여 만든 특별제

식품업계 ‘3조 클럽’ 가입 기업 잇따라…전년 대비 2배↑

지난해 연매출 3조원을 넘긴 일명 ‘3조원 클럽’에 입성한 식품 기업이 전년 대비 2배로 늘었다. 국내외에서의 선전과 함께 지난해 이어진 가격 인상 효과의 결과로 분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 매출이 3조원 이상이었던 식품 기업 수는 전년 대비 2배로 뛰었

‘거래재개’ 협진, 롯데제과 수주로 실적 청신호 “주주환원 정책도 검토”

식품가공기계 전문기업 협진이 2019년 3월 거래 정지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회사는 롯데제과 기계장치 수주를 시작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심의 결과 협진의 상장 유지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