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이의 시선] “동심 세계로 빠져들자” 철들지 않은 어른이들을 위한 레고코리아가 준비한 선물

어렸을 때 레고 블록 장난감을 좋아했다. 그래서 설명서대로만 만들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의 세계를 펼치곤 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단순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한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도구였다. 그림에는 종이와 붓이 있다면 레고는 마치 붓과 같은 존재로서 창작자가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 레고 공인 작가도 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는 총 2명이 있는데 레고 공인 작가는 다양한 일들을 하지만 메인은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회를 열고 전시회 입장료 수익을 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