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마음을 바꿨다…” 이강인-손흥민 출전 소식에 태국 현지 반응
태국 축구계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출전 소식에 경계심을 느끼고 있다. 이강인이 최종 명단에 포함되면서 태국 매체는 “한국이 마음을 바꿔 이강인을 뽑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국 감독은 두 선수의 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로 보지 않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선발
태국 축구계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출전 소식에 경계심을 느끼고 있다. 이강인이 최종 명단에 포함되면서 태국 매체는 “한국이 마음을 바꿔 이강인을 뽑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국 감독은 두 선수의 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로 보지 않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선발
임시 감독 황선홍은 대표팀 내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강인과 손흥민을 동시에 발탁했다. 황 감독은 이강인과 손흥민과의 대화를 통해 화해를 이루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명단에는 기존 주축 멤버들이 포함되었으며, 황희찬은 부상으로 제외되었다
K리그 베테랑 감독 김학범은 대표팀 임시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에게 “선수단 규율은 중요하다”며 경험과 세대교체를 권고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의 대표팀 승선에 초점이 있다. 이강인은 손흥민과의 논란 뒤 직접 사과해 사태는 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