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오른손 엄지 골절로 4주 재활 진단
태그를 시도하는 KIA 내야수 김선빈(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수비 도중 빠른 타구를 잡으려다 손가락을 다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4)이 결국 골절 진단을 받았다. KIA 구단은 19일 “김선빈
태그를 시도하는 KIA 내야수 김선빈(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수비 도중 빠른 타구를 잡으려다 손가락을 다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4)이 결국 골절 진단을 받았다. KIA 구단은 19일 “김선빈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NC다이노스에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3루수 서호철(27)의 활약이 있었다.서호철은 19일 현재 2023시즌 KBO리그에서 시즌 타율 0.330으로 기예르모 에레디아(SSG랜더스·0.330)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아직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한때 선두를 달리며 ‘3강’체제를 구축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고 4연패 늪에 빠지며 중위권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4위 롯데는 17일 현재 31승 28패 승률 0.525로 3위 NC 다이노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양팀 19안타에 24득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19안타 공방 끝에 홈런 4방으로 13득점을 올린 KIA가 홈런 없이 11득점을 올린 NC에 재역전승을 거뒀다.KIA 해결사 최형우는 16일 광주 기아챔피
“음주파문”으로 징계 받았던 선수들이 모두 마운드로 돌아온다. 김광현(SSG랜더스)이 지난 11일 복귀전을 치른 데 이어 이용찬(NC다이노스)과 정철원(두산 베어스)도 1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NC와 두산 구단은 이날 이용찬과 정철원을 1군 엔트
NC 다이노스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시즌 내내 지속되던 ‘3강 체제’를 무너뜨리며 어느덧 선두권도 가시권에 두게 됐다. 개막을 앞두고 NC는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팀의 코어 자원이었던 양
김광현 이어 이용찬·정철원, 13일 1군 엔트리 합류 예정 WBC 음주 파문 선수들, KBO 상벌위원회 출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징계 수위에 따라 향후 출전 가능성이 판가름 난다.KBO는 7일 오전 11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파문’을 일으킨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NC 다이노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안방에서 펼쳐지는 주말 3연전에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NC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는다”
‘전역 후 첫 등판’ NC 최성영 5월 16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 초 최성영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
“빨리 돌아와 주면 좋겠지만, 기다려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은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의 긴 슬럼프에도 서두르지 않았다.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성한 마틴은 2018년 피츠버그 파이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면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것보다는 그전에 루틴이나 마음가짐 등 과정을 강조하는 편입니다.” 김수경 NC 다이노스 투수코치가 ‘화수분’ 투수진이 구축된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NC는 개막 전 많은 전문가
줄어든 장타력 지적에 “내 스윙 잃어버린 탓…꺾일 나이 안 됐어” NC 손아섭 집중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 말 1사 주
NC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KBO리그 데뷔 준비를 마쳤다. 강인권 NC감독은 지난 23일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전에 와이드너가 선발투수로 나선다”고 밝혔다.와이드너는 이날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
송명기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송명기(23)가 1군 등록 하루 만에 14일 다시 말소됐다. 전날 송명기는 11일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키움 히어로즈전
“임지열 선수는 지금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황이다. 14일 경기를 통해 스윕에 도전한다. 최근 키움 타선에서 뜨거운 활약
내년 후반기 복귀…부상병동 kt, 최악의 상황 kt wiz 소형준 [kt wiz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토종 에이스 소형준(22)이 수술대에 오른다. 시즌 아웃이다.
박진만의 남자가 깨어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강한울의 4월은 악몽이었다. 강한울은 4월 7경기에 나서 25타수 2안타 1득점에 그쳤다. 타율은 0.087이었으며, 타점은 없었다. 개막전 4번타자로 나설 만큼, 박진만 삼성 감독의 기대를
득점권 타율 8위…’부상 회복’ 마틴, 1군 올라와 해결사 역할 할까 페디, 시즌 3승을 향한 투구 4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NC 선발투수 페디가 6회에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
강효종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5선발 강효종이 부진 끝에 결국 1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오른손 강효종과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