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삼성 선발진…’팔꿈치 통증’ 백정현, 1군 말소

와이드너, 몸살감기로 등판 연기…뷰캐넌은 담 증세 회복 인터뷰하는 박진만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상승세를 탄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투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어수선하다. 삼성은 31일 좌완 선발 백정현을 1군 엔트리

‘이제는 4위 추락 걱정’ SSG…NC와의 3연전 부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부진에 빠지며 3위 추락 NC와의 3연전 모두 내주면 4위까지 떨어질 수 있어 한때 선두 경쟁을 벌이다 이제는 3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SSG 랜더스가 시험대에 오른다. SSG는 22일부터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2023 KBO

KIA 김선빈, 오른손 엄지 골절로 4주 재활 진단

태그를 시도하는 KIA 내야수 김선빈(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수비 도중 빠른 타구를 잡으려다 손가락을 다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4)이 결국 골절 진단을 받았다. KIA 구단은 19일 “김선빈

김광현 이어 이용찬·정철원도 복귀… 1군 엔트리 등록 완료

“음주파문”으로 징계 받았던 선수들이 모두 마운드로 돌아온다. 김광현(SSG랜더스)이 지난 11일 복귀전을 치른 데 이어 이용찬(NC다이노스)과 정철원(두산 베어스)도 1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NC와 두산 구단은 이날 이용찬과 정철원을 1군 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