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 도와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NH투자증권(사장 윤병운)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윤병운 사장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명이 지난 14일 인천 검단지역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의 농촌 봉사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홀세일사업부, OCIO본부 등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마을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차례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으며, 임직원 총 998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포도농가 지원 후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기도 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농협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느꼈고, 임직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