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엄하게 처벌해달라” 법원에 탄원서 제출… 상황 심각해지나

웹툰 작가 주호민에게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해 직위 해제됐던 특수교사 A씨가 1일 복직됐다. 같은 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A씨의 발언을 몰래 녹음한 것으로 알려진 주호민의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교총은 탄원서를 통해 재판부에 “이번 고소 건은 학부모가 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