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늙어가요. 우리” 최민수가 캐나다로 떠나는 강주은 엄마·아빠에게 건넨 말: 가볍지 않고 묵직한 진심이 꾹꾹 담겨 있는 게 느껴진다

“같이 늙어가요. 우리.” 6개월 간 합가를 했던 사위 최민수는 캐나다로 떠나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마미 대디가 부디 건강하시길”이라고 전하며 “앞서갈 것도 없이 서로 어깨동무하듯이 팔짱 끼고 같이 걸어가자”고 말했다. 합가를 누구보다 기다렸던 최민수는 “마미 대디라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라고 눈물 고백한 바 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게 “이 사람 아니었으면 이렇게 할 수 없었다”며 “오히려 나에게 알려

‘동상이몽’ 강주은 “남편 최민수, 홈쇼핑 생방송 난입, 엄청난 스트레스”[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홈쇼핑 생방송 중 남편 최민수의 난입으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7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강주은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최민수와의 결혼생활을 소개했다. 최민수와 결혼 30년차를 맞은 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