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난민됐지만, 마침내 찐 사랑 찾은 탈북남성

송중기가 주연한 신작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로기완의 이야기다. 살기 위해 북한을 탈출해 유럽에 도착한 로기완은 살기 위해 난민 지위가 필요하지만 그 과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영화는 위태로운 순간에 놓인 로기완이 낯선 여인 마리(최성은)와 만나 삶의 끝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로기완’ 송중기 ‘타이틀 롤

유럽에 터 잡은 송중기의 새로운 사랑, 알고 보니

“‘로기완’,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새 영화 ‘로기완’에 대해 김희진 감독이 연출의 변을 전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