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 진천선수촌 찾아 선수단 격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조협회 전중선(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회장이 19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 관계자들을 만나 선수단 훈련지원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동행했으며 7월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국 체조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기계체조 이준호, 김한솔, 류성현과 여자 기계체조 여서정의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선수촌을 방문한 전중선 회장은 행정센터를 방문해 장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를 내방하고, 2024 파리올림픽 체조 대표팀 지원과 국가대표선수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와 대한체조협회는 1985년부터 포항종합제철의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 포스코이앤씨까지 약 40년 간 회장사로서 지원하고 있으며, 체조 종목의 육성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 성료…나민영 4관왕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전중선)는 “양구군(서흥원 군수)과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이 후원하는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기계체조/리듬체조)’를 양구문화체육회관(기계체조/6.14~15)과 양구청춘체육관(리듬체조/6.16~17)에서 개최했다”고 18일 알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제8회를 맞이했고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꿈나무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했다. 14일 대회 첫날에는 기계체조 남자 초등부 마루와 링 종목에서 김아성(영화초)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안마 종목에서 이재원(세류초)이 1위에 올랐다. 여자 초등부 도마와 평균대 종목에서 나민영(전농초)이 1위를 기록했다. 15일 둘째 날에는 남자 초등부 도마와 평행봉에서 최원재(J리듬&체조클럽)가 철봉에서 김배근(인천산곡초), 여자 초등부 이단평행봉에서 김지유(인천산곡초), 마루에서 나민영(전농초)이 각 종목별 1위에 등극했다. 개인종합에서는 남자 초등부 김배근(인천산곡초), 여자 초등부 나민영(서울전농초)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나민영은 이번 대회 4관왕(개인종합, 마루, 도마, 평균대)에 올랐다. 리듬체조(양구청춘체육관)는 16일 5학년 종목별 경기에서 최하연(군포시체육회)이 후프, 볼 종목에서 2관왕을 달성했고, 이아현(리듬스포츠클럽)이 곤봉, 리본 종목을 휩쓸었다. 6학년 경기에서는 송예지(오산스포츠클럽)가 볼, 곤봉에서 1위를 차지하여 2관왕을 달성했다. 17일에는 3학년, 4학년 경기에서 4학년 이지우가 볼, 곤봉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 실시된 리듬체조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해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7.12~7.25./광주)’선수 16명을 선발했다.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는 선수 약 250여 명, 심판 100명, 관계자 100명 등 총 45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협회는 향후 일정으로 19일 전중선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를 위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방문할 예정이며, 26일에는 ‘파리올림픽 체조 선수단 미디어데이(선수촌/체조장)’를 개최한다. 또한 차기 협회 주관 전국대회로 ‘제49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7.5~7.7)’를 홍천군(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9일 성료…고등부 손지인·대학부 하수이 우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전중선)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후원하는’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2024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0일 알렸다. 회장배 리듬체조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전국규모대회로 37년의 역사를 지닌 리듬체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지인, 하수이, 오안나가 참가했고, 지난 5월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박서현도 참가했다. 개인종합 부분에서는 초등부 5학년 이아현(사설클럽), 6학년 송예지(사설클럽), 중등부에서는 박서현(김포여자중), 고등부에서는 손지인(서울세종고), 대학부에서는 하수이(한국체대)가 각 종별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제천시는 지난 4월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2024.4.19.~21.)’대회를 개최했으며,’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유치와’체조 전용경기장’건립 등 체조 종목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등이 대회장을 연일 방문하여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차기 협회 주최 국내대회인 ‘제8회 국토정중앙배 초등대회(기계체조, 리듬체조)’ 경기가 오는 14일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금 24개 목표’ 인천시체육회…전국소년체육대회 1114명 파견

인천광역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1,114명(선수 764명, 임원 35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는 전년대비(1,040명, 33종목) 선수단이 74명 증가하였고 철인3종 종목이 신규 출전하며 선수단의 규모가 증가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제53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인천광역시선수단은 비공식집계 금메달 24개를 목표로하고 있다. 먼저 단체전에서 축구 남자 15세이하부 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의 우승과 핸드볼 전종별에서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으며, 개인종목에서도 유도와 태권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제대회(제17회 기계체조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 우즈벡) 개최와 중복으로 인하여 전남 영암군 삼호실내 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기계체조 종목에 참가했다. 기계체조 남자 15세이하부 박승택(청천중3) 선수가 제3경기 안마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여자 15세이하부 인천선발(선화여중, 청천중) 단체종합 은메달, 남자 12세이하부 김배근(산곡초6) 4개의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11개의 메달(금1, 은6, 동4)을 획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의 진로와 꿈을 향하여 도전하는 학생선수들이 정말 대견스럽다”며, “인천의 꿈나무들이 저마다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김동민 “생애 첫 방어전, 설레면서도 긴장” ‘자유라지만…’ 서울 삼성 유니폼 입는 이대성, 빈축 사는 선택 유비매니지먼트, KPGA 김민규·김찬우·김용태와 계약 체결 최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시즌 3호 홈런 염기훈호 수원 어쩌나, 4연패로 5위까지 추락

주니어 기계체조 선수단, 아시아선수권 정벌 나선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5년만에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 정벌을 위해 대표팀이 일찌감치 여정에 나섰다.대한체조협회는 오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 싱가포르(OCBC Arena)에서 개최되는「제16회 기계체조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한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나설 리듬체조 국가대표는 누구?

(MHN스포츠 이솔 기자) 코로나19로 취소됐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파견대표 선발전이 다시 열린다.대한체조협회는 오는 4월 2일(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청춘체육관에서 「제7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기계체조/리듬체조) 및 2023년도 리듬체조 국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