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사업자, 인력·설비 외 대주주 정보도 신고해야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법령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신고사항과 변경신고서 제출기한을 개정한다. 또한 실명계좌 발급 은행의 위험평가와 자금세탁행위 식별을 위한 시스템 구비도 강화된다. 개정은 27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사업자는 3개월 이내에 추

금융硏 “가상자산 현물 ETF, 당장은 득보다 실 크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가상자산 ETF 도입 시 자원 배분 비효율성과 금융안정 악화 우려를 제기했다. 미국 등은 가상자산 ETF를 승인했지만, 규제로 인해 국내에서는 발행과 거래가 금지되고 있다. 가상자산 연계 상품은 투자자 보호와 금융회사 이익을

[‘반쪽’ 가상자산법 임박] 불안한 ‘600만 코인러’···내년부터 비트코인도 과세되나

가상자산 소득 과세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입법 논의가 지지부진하고 인프라가 불완전하여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 국내외 가상자산을 추적하는 CARF 시스템이 시행된다면 과세는 문제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과세 유예를 주장하는 의견이 우세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기준금리 동결 영향에 비트코인, 6만6000달러대 횡보세

미국 기준금리 동결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세를 이어갔다. 프랑스 내 정치적 불확실성도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가상자산 상장유지 여부를 심사하는 첫 심사를 해야 한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소셜 플랫폼에 암호화폐 후원 기능을 추

위핀 지갑-팅큰, 웹3 공간정보 서비스 협력

웹3 지갑 전문회사 아이오트러스트와 공간 정보 플랫폼 회사 팅큰이 협력하여 기업용 웹3 지갑 서비스 ‘위핀’을 제공하고, 웹3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및 IP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업그레이드하고, 공간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금사빠의 핀스토리]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과세 도입···어떻게 달라지나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가상자산 업계는 제도권 진입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가상자산의 소득에 대한 과세도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이용자들의 자산과 예치금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불공정거래 행위도 금지됩니다. 다만 부족한 부분과 불공정거래의 고도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