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vs 아이유…유픽, 국내 최고의 ‘K-베스트 싱어’ 가린다

‘유픽(UPICK)’이 글로벌 팬덤의 선택을 기다린다. 유픽은 ‘K-BEST SINGER(K-베스트 싱어)’라는 주제로 투표를 오픈하고 발라드와 트로트, 래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내 최정상급 인기와 실력을 갖춘 솔로 아티스 ‘유픽(UPICK)’이 글로벌 팬덤의 선택을 기다린다. 유픽은 ‘K-BEST SINGER(K-베스트 싱어)’라는 주제로 투표를 오픈하고 발라드와 트로트, 래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내 최정상급 인기와 실력을 갖춘 솔로 아티스

‘전국노래자랑’ 노래자랑이 낳은 부부 26년만에 동반 출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전라남도 화순군 편에 역대 최고령인 102세 참가자가 출연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3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6.0%를 기록, 3주 연속 6%대의 탄탄한 시청률을 고수하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2일(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4회는 ‘전라남도 화순군 편’으로 고인돌유적지 내 세계거석테마파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친다. 또한 배일호의 ‘아우야’, 박상철의 ‘삼수갑산’, 윤태화의 ‘조사하면 다 나온다’, 박서진의 ‘지나야’, 한가빈의 ‘잘 살아 봅시다’ 등 풍성한 스페셜 축하무대가 마련돼 일요일 안방의 유쾌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남 화순군 노래자랑에는 특별한 참가자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백수를 훌쩍 넘긴 올해 102세 어르신이 ‘찔레꽃’을 열창하며 ‘전국노래자랑’ 역대 최고령 참가자 타이틀을 경신한다. 녹화 당시 MC 남희석은 102세 참가자의 정정한 모습에 놀람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참가자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102세 참가자의 노래에 남희석 뿐만 아니라 객석의 관객들까지 뭉클함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1998년에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은 참가자가 26년 만에 노래자랑 무대에 선다. 20대 시절에 만나 중년이 된 부부는 흥미진진한 결혼스토리를 밝히는 한편, 여전히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고. 더불어 23년지기 친구로 구성된 여성 콤비의 ‘편지’, 20대 남매 듀오의 ‘비몽’, 성악 능력자인 족발집 사장님의 ‘무인도’ 등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경연도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국내 최고 권위’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내달 6일 시작…최승빈 2연패 도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됐다.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1억 원 증액했다. 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2025~2029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KPGA와 에이원CC는 지난 2018년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에이원CC는 2022년 KPGA 투어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대 관전 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23.CJ)의 대회 2연패 도전이다. 최승빈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36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KPGA 선수권대회’서 대회 2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최윤수(76)로 1987년과 1988년 대회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6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통산 14승의 배상문(38.키움증권)이 2010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14년 만에 모습을 보인다. 또한 2014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매튜 그리핀(41.호주)도 2015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 만에 출전한다. 이 외 서요섭(28.DB손해보험), 이원준(39.웹케시그룹), 문도엽(33.DB손해보험),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등 역대 챔피언들과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KPGA 투어 획득 상금 부문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2024 시즌 KPGA 투어 우승자인 고군택(25.대보건설), 김찬우(25), 윤상필(26.아르테스힐), 김홍택(31.볼빅)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답게 4일간 무려 총 28시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국내 최고 권위’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내달 6일 시작…최승빈 2연패 도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됐다.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1억 원 증액했다. 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2025~2029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KPGA와 에이원CC는 지난 2018년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에이원CC는 2022년 KPGA 투어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대 관전 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23.CJ)의 대회 2연패 도전이다. 최승빈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36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KPGA 선수권대회’서 대회 2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최윤수(76)로 1987년과 1988년 대회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6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통산 14승의 배상문(38.키움증권)이 2010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14년 만에 모습을 보인다. 또한 2014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매튜 그리핀(41.호주)도 2015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 만에 출전한다. 이 외 서요섭(28.DB손해보험), 이원준(39.웹케시그룹), 문도엽(33.DB손해보험),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등 역대 챔피언들과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KPGA 투어 획득 상금 부문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2024 시즌 KPGA 투어 우승자인 고군택(25.대보건설), 김찬우(25), 윤상필(26.아르테스힐), 김홍택(31.볼빅)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답게 4일간 무려 총 28시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올해 국내 최고 인기 유튜버는?

유튜브, 2023년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결산 발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미스터비스트’…급성장 크리에이터 ‘다해’ 최고 인기 뮤비는 아이브 ‘아이엠’…최고 인기 게임 영상 ‘롤’ 올해 국내에서 유튜브 구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크리

김명수, 남명렬 죽음 진실 알고자 회계사 합격…’고졸 출신’이라고 무시당해(넘버스)[종합]

[TV리포트=김유진 기자] 김명수가 고졸 출신 회계사로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3일 방영된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1화는 장호우(김명수)가 친아버지 같던 해빛건설 장인호(남명렬)의 죽음으로 인해 이 악물고 회계사로 변신하게 된 서사가 담겼다.

韓 애니, ‘동성애’로 일본에 대적…’열여덟 소녀들의 사랑 이야기’ (‘그 여름’)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명작”, “오랜만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희망을 본 느낌” 등의 호평을 얻고 있는 ‘그 여름’이 극장으로 돌아온다. 31일 영화 ‘그 여름’이 오는 6월 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사전 리뷰 포스터를 선보였다. ‘그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