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강아지 구하려다 다리 절단, ‘의상자’일까…법원 판단은?
2020.12.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로드킬 당한 강아지를 돕다가 차량과 충돌한 남성이 자신을 ‘의상자’로 인정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강아지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사체를 수습하는 행동 역시 사람을 위한 구조행위로 볼 수 없다는
2020.12.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로드킬 당한 강아지를 돕다가 차량과 충돌한 남성이 자신을 ‘의상자’로 인정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강아지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사체를 수습하는 행동 역시 사람을 위한 구조행위로 볼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