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케이팝업 차트쇼’ 제베원 석매튜-성한빈, 특별 생파부터 임원희 밴드 출연까지

[스포츠W 노이슬 기자] ‘ENA 케이팝업 차트쇼’가 오늘(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14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케이팝업 차트쇼’는 한 달에 한 번 팝업으로 열리는 월간 음악 차트쇼다. ▲첫방 ‘케이팝업 차트쇼’ 제베원 석매튜-성한빈, 특별 생파부터 임원희 밴드 출연까지/ENA 1회에는 K-POP을 이끌어가는 아이돌 그룹 원어스(ONEUS), 휘브(WHIB), 유나이트(YOUNIT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부터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키노(KINO),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밴드 전파상사 등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또한 MC로 배우 이현우가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다른 음악 방송과는 차별화 되는 포인트를 짚어봤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와 팬의 케미 현장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ENA 케이팝업 차트쇼’는 ‘MY FAN’ 코너를 마련해 미니 팬미팅, 역조공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또한 팬덤의 이름을 넣어 만드는 주사위 게임 ‘OO의 DICE’으로 매 회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1회에는 펜타곤 KINO가 미니 팬미팅을, ONEUS는 팬들과 함께 ‘투문의 DICE’ 게임을 진행한다. ‘ENA 케이팝업 차트쇼’는 다양한 무대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가 준비한 팬들을 위한 VCR 영상도 선보인다. 1회에는 WHIB의 ‘자기 PR 판 꾸미기 시간’과 YOUNITE의 멤버 케미 파악 게임이 공개된다. 특히 ZEROBASEONE은 멤버 석매튜와 성한빈을 위한 특별한 생일 파티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시청자에게 다채롭고 신선한 장르의 음악을 추천하는 시그니처 무대 ‘레코멘드 스테이지’도 빼놓을 수 없다. 1회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소속된 밴드 전파상사가 출연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록 스피릿을 전수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방송이 끝난 뒤 3주간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하인드 및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미방송분이 업로드 될 예정이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NA 월간 음악 차트쇼 ‘ENA 케이팝업 차트쇼’는 오늘(14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 된다.

“파격적인 변신”…하이키 옐, 컴백 기대감 폭증 [일문일답]

그룹 하이키 옐이 특별한 바이브를 머금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3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옐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 그룹 하이키 옐이 특별한 바이브를 머금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3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옐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

하이키 리이나, ‘LOVE or HATE’ 콘셉트 티저→일문일답 눈길

그룹 하이키 리이나가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리이나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 그룹 하이키 리이나가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리이나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

하이키 리이나 “과감+파격 시도, 새로운 모습 기대돼” [일문일답]

하이키 리이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하이키 리이나가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리이나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리이나는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포즈를 취하며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리이나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펑키한 느낌과 걸리시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록밴드를 연상케 하는 그의 무드는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또 리이나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가볍게 소화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쿨룩 콘셉트의 전형적인 틀을 완벽하게 깨부순 리이나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물오른 리이나의 비주얼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러브 오어 헤이트’는 하이키가 기존에 선보였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콘셉트와는 다른 자유롭고 당돌한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하이키는 퀄리티 높은 신보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하이키 리이나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관전 포인트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 다음은 하이키 리이나의 일문일답 Q. 오는 19일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감이 어떤지? 그동안 보여드렸던 밝고 희망적인 하이키의 모습과 다르게 좀 더 과감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처음 들었을 때부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번 활동이 더 기대되는 것 같다. Q. 미니 3집은 어떤 앨범인가? 리이나가 보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함께 소개해달라. 속이 시원해지는 앨범인 것 같다. 둘 중 하나 확실하게 하자며 내뱉는 가사들과 포인트 안무들이 곡을 더 후련하게 만들어준다. 또 그동안 자주 볼 수 없었던 하이키의 스모키 메이크업, 펑키한 패션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Q. 신보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처음 도전해 보는 신들을 많이 찍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경험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Q. 리이나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팬 콘서트를 하는 것이 목표다. 또 기회가 된다면 광고를 통해서 대중분들과 만나고 싶은 바람도 있다. Q. 언젠가 잘 불러보고 싶은 노래는? 엘 바너(Elle Varner)의 ‘온리 워너 기브 잇 투 유(Only wanna give it to you)’를 좋아한다. 많이 연습해서 언젠가 꼭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Q. 끝으로 하이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마이키! 오랜만에 앨범이 나왔어요! 그동안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고 이번 여름 하이키랑 같이 행복하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사랑해♥ 한편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GLG]

“확실하게 눈도장 찍고파”…하이키 서이, 컴백 ‘일문일답’ 오픈

그룹 하이키 서이가 유니크한 펑크 걸로 변신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서이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룹 하이키 서이가 유니크한 펑크 걸로 변신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서이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백패커2’ 이도현 깜짝 등장, 백종원 요리에 엄지 척

백패커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패커2’에 특별한 인연들이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2022년 방송된 시즌1에서 5개월간 18개 장소, 총 3078명에게 100여 개의 맞춤 요리를 선보였으며, 시즌1 영상이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2년 만에 더 극한의 출장 요리단으로 시즌2 컴백을 알린 가운데 첫 방송을 더욱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기로 한다. ▲ ‘백팩’ 가방에서 1.2톤 트럭 ‘백패카’로 업그레이드…”백종원, 뭘 채워야 하나 신나게 고민” 제작진이 꼽은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1.2톤으로 업그레이드된 가방인 트럭 ‘백패카’다. ‘백패커2’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시즌1 가방에서 시즌2 백패카로 업그레이드를 해 확실히 스케일이 커진 부분이 기대 포인트”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대용량 요리를 만드는 만큼 엄청난 식재료와 주방 기기 등을 넉넉한 공간에 운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백종원에게도 의미가 남다를 터. 신찬양 PD는 “선생님이 백패카를 보자마자 매우 좋아하시며 뭘 채워야 하나 신나게 고민하셨다. 주방 기기들을 사러 찐 단골 가게까지 가셨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 선생님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본 주방 기기들이 많았는데, 또 이 정도로 진심이신가 싶어 대단하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 이수근-허경환-안보현-고경표 시즌2 케미에 거는 기대 이번 시즌2에서는 총괄 백종원의 진두지휘 아래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시즌2에서 없어서는 안 될 올라운드 캐릭터인 ‘N잡러’ 이수근부터 뛰어난 칼질 솜씨를 뽐낼 만능 칼잡이 허경환, 유일한 경력직이자 백종원의 신뢰를 받는 ‘보른팔’ 안보현 그리고 먹을 때 가장 도파민이 폭발하는 ‘행복한 기미 막내’ 고경표까지, 네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 이번 ‘백패커2’ 찾아갈 출장지는 어디? 더 극한으로 돌아온 출장 요리단이 이번 시즌에는 누구의 의뢰를 받고 어디에서 어떤 인연을 만날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하이라이트와 예고편을 통해 갯벌주방과 군대 등 다양한 장소들이 예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현재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인 이도현이 군복을 입고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백패커2’ 출장 요리단이 준비한 음식을 먹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백패커2’는 오는 26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백패커2’]

[리뷰] ‘설계자’ 서늘한 강동원의 새 얼굴, 눈호강 비주얼 속 펼쳐지는 진실게임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나는 사건 사고. 과연 우연일까. 조작일까. 영화 ‘설계자'(각본감독 이요섭,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집)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NEW 영일은 청부 살인을 의뢰받고 철저한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사로 조작하고, 재키(이미숙), 월천(영일), 점만(탕준상)이 팀원으로서 실행에 옮기는 일을 한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고, 영일은 과거 팀원으로 활동하다 버스 사고로 죽은 동생 짝눈(이종석)이의 사고 역시 설계된 것이라며 자신을 대적하는 대기업 ‘청소부’가 있다고 믿는다. ‘설계자’는 2009년 개봉했던 홍콩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요섭 감독은 원작의 정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원작과는 새로운 매력의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온갖 루머가 난무해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불신의 시대’인 현세와 영화의 세계관이 맞물려 몰입감을 높인다. ‘설계자’는 선과 악을 나누고, 범죄자를 때려 잡는 도파민은 1도 없다. 오히려 늘 말 없이 의뢰인과 청부 살인 대상을 감시하고, 예의 주시하기 때문에 정적이다. 그렇기에 이동휘가 분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 하우저 등이 등장해 정서적으로 환기 시키기도 한다. ▲5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NEW 또 영화는 우연과 조작 속 어떤 것이 진실일지 의문을 던진다. 이에 영일은 자신이 만든 ‘설계자’의 세계관에 갇히고, 관객은 화자인 영일에게 몰입하며 그가 찾아내고자 하는 배신자, 즉 밀정과 존재여부 조차 명확하지 않은 ‘청소부’를 함께 찾게 된다. ‘설계자’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강동원의 새 얼굴이다. 20여 편이 넘는 영화로 스크린 관객들을 만나왔던 강동원은 ‘영일’을 통해 날이 선, 서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전에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는 달리, 매서운 눈초리로 흘겨보는 모습의 ‘갈퀴 눈’을 한, 서늘한 강동원의 모습은 신선하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연기 향연과 비주얼이다. 그 중 재키를 연기한 이미숙은 영일의 혼란을 야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키의 모습은 어느 것이 진실인지, 가짜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다. 이미숙의 명품 연기는 강동원을 따라가는 관객들까지도 뒤흔든다. 여기에 성소수자 월천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트로 섹슈얼한 매력의 이현욱, 특별출연 사실이 알려진 너드미의 이종석, 극의 중심인 강동원, 그리고 강동원과 이종석의 투샷 비주얼은 시간가는 줄 모른다. 끝없는 의심으로 머리속은 복잡한 반면, 눈요깃거리로 인해 눈은 즐겁다. 극 중 영일은 태어난 기록부터 그 어떤 것도 진실이 없는 영일과 팀원들을 ‘깡통’으로 불린다고 설명한다. 의지할 곳 없는 이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팀으로 일하다가 누군가 떠나간다면, 붙잡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만든 세계관에 스스로 갇혀버린 영일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기도 한다. 끝까지 어떠한 정답도 주지 않아 영화가 끝난 후에는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불신의 시대’이기에 더욱 던질 수 있는 질문이다. 영화 ‘설계자’는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은 99분, 개봉은 5월 29일이다.

‘함부로 대해줘’ 제작진이 직접 밝힌 3-4회 관전 포인트 공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명수와 이유영이 본격적으로 유교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3, 4회에서는 한 걸음씩 차근차근 가까워지는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그에 앞서 제작진이 직접 밝힌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질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신윤복이 타인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 수 없었던 사연이 밝혀진다. 신윤복은 성산마을 우림 신씨 28대손답게 모든 이에게 예를 갖춰 대하지만 자신만의 선을 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했다. 이는 과거 신윤복이 겪었던 특정 사건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사건은 신윤복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과연 지금의 신윤복을 만든 과거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김홍도를 대하는 신윤복의 태도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신윤복은 다른 이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지만 단 한 사람, 김홍도에게만은 자신의 방식으로 자상하게, 친절하게 대했다. 제작진은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김홍도의 진심이 신윤복을 바꾼다. 신윤복에게 김홍도는 여전히 은혜를 갚아야 하는 스승이지만 그 이상으로 점점 마음을 여는 변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신윤복과 김홍도의 첫 번째 데이트로 두 사람이 함께 시티투어를 떠나게 되는 것. 평소 신윤복은 김홍도의 그림자를 밟을 새라 나란히 걷지 않을뿐더러 겸상도 마다하는 대쪽같은 선비 마인드를 지녔다. 뜻을 굽히지 않는 신윤복의 뜻을 존중해 주던 김홍도는 다른 전략을 계획, 마침내 신윤복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쟁취한다. 이에 대나무 같은 신윤복의 마음을 말랑하게 만든 김홍도의 전략이 공개되는 3, 4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점점 발전하는 김명수, 이유영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3회는 내일(20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임지연, ‘더 글로리’·’마당집’ 찍고 ‘국민사형투표’.. “다시 정의로운 인물 연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임지연이 ‘국민사형투표’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8일 SBS Catch 채널을 통해 ‘국민사형투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

‘조선변호사’, 최종회 앞두고 필수 관전 포인트 공개

‘조선변호사’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연주(김지연 분), 유지선(차학연 분)이 펼치는 짜릿한 송사와

‘지락실2’, 내일(12일) 첫방…더 재밌어졌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2’가 5가지 관전 포인트로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2(‘지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