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김민준, 그랑프리 우승…올해 최강자 등극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정 김민준이 올 시즌 경정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김민준은 지난 14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이하 그랑프리) 결승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000만원. 김민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