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골 돕고 끝났다’ 안타까운 토트넘 1년차, 솔로몬 끝내 시즌 아웃 확정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첫 시즌은 손흥민(31)에게 2개의 어시스트를 한 것으로 마무리됐다. 손흥민의 후배 마노르 솔로몬(24)의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6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 대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솔로몬의 복귀 불가를 인정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로몬은 이번 시즌 다시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계속 재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오른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은 데 따른 경과가 마냥 좋아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