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한상우 “올해 또다른 도전 앞둬…스톰게이트가 새 원동력”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신작 ‘스톰게이트’가 올해 또 다른 도전을 앞둔 회사에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18일 강남 빅플레이스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톰게이트’ 미디어 인터뷰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오늘 소개해드리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톰게이트’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카카오게임즈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포트폴리오”라고 말했다.한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는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게임부터 하드코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엉덩이 게임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이 회사, 30% 상한가↑

‘승리의 여신: 니케’의 개발사 시프트업의 코스피 상장 소식에 투자사인 대성창투가 2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니케 뿐만 아니라 스텔라블레이드에서도 여성의 엉덩이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일명 ‘엉덩이 게임’으로 불린다. 엉덩이 게임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대성창투가 결국 상한가를 맞이하게 된 것. 대성창투는 지난 해 12월 최고가 2995원을 기록했고, 올해 1월 최저가 1658원을 기록했으며, 20일 시프트업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21일 최고 2665원으로 급상승했다. 전달 대비 31.6%가 상승한 것이다. 시프트업은

“세나 키우기네”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도 키운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대박을 터트린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도 키우기 게임 신작을 발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었기에 누리꾼들은 “세나 키우기네”라면서 새로운 키우기 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그랑사가’로 게임성 및 흥행력을 검증 받은 개발 인력들과 ‘그랑사가 키우기’로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성 높은 IP 발굴과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확대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드픽셀즈 송영진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