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지시받고 무면허 피부봉합 수술…간호조무사 8명 ‘벌금형’
© News1 DB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무면허로 피부 봉합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8명이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정순열 판사)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간호조무사 A씨 등 8명에게 각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1
© News1 DB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무면허로 피부 봉합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8명이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정순열 판사)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간호조무사 A씨 등 8명에게 각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1
© News1 DB 한의원에서 뜸(열을 가한 치료법) 치료를 받은 환자가 물집이 생겨 의사에게 아프다고 이야기했음에도 계속해서 뜸을 놓아 화상을 입힌 40대 한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단독(박주영 판사)은 의료법 위반 및 업
‘간호법’을 반대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8일간),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9일간)이 건강상의 이유로 무기한 단식을 끝냈다고 8일 밝힌 가운데, 이번엔 ‘간호법 공포’를 외치는 간호사 수장들이 무기한 단식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조무사 명칭의 줄임말 표현에서 ‘조무사’ ‘간조사’ ‘간조’ 등의 표현 대신 ‘간무사’로 지칭해달라고 요구에 나섰다. 간호조무사협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줄임말 표기 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 간무협 / 간호조무사 → 간무사’
의협·간무협 등 5월 4일 부분파업…”파업 시점 논의” 전공의 참여 땐 파급력 클듯…’거부권 압박’ 의도 간호법 국회 통과 반발 (서울=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단체가 구성한 ‘보건복지의료연대’ 관계자들이 27일 오
간호조무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간호법 제정안의 반대를 위해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법 저지 전국간호조무사 대표자 연가 투쟁’을 진행하며 “간호법은 ‘간호사 특혜법'”이라